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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9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by 관리자 posted Mar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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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9주년 3.1절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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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독립선언문 낭독하는 이성진 고문

 

지난 31주홍콩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 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성진 고문은 국민의례에 이어 기미독립만세운동의 뜻을 기리며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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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삼창하는 김진만 고문

이어 김진만 고문의 만세삼창 진행으로 참석자들은 3.1운동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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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축사 대독하는  김원진 홍콩 총영사

 

김원진 홍콩 총영사는 이번 삼일절 기념식에서 99년 전부터 국민 곳곳에서 자란 독립과 항일정신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의 메시지를 3.1절 기념사에 담아 발표했다.  오늘 이 자리는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을 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강조하면서 일제강점기 때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그 날까지 10만여 명의 독립운동가들이 남녀노소, 나이와 지역을 막론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실천했다고 밝히고, 3.1운동의 경험과 기억은 일제강점 시기 때 치열했던 항일독립 투쟁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독립군과 의사들을 일일이 열거하여 독립운동의 힘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 선조들의 독립 투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치열했고 광복은 결코 밖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3.1운동의 가장 큰 전과는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라고 말했다. 3.1운동에 의해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명백히 새겨져 있다고 하고, 그것이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가 되었다고 밝히면서 우리 민족이 민주공화국으로 나갈 수 있던 힘이 바로 3.1운동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에게 대한민국 국호와 태극기라는 상징도 물려 주었다고 강조하면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촛불역사를 강조하고 어둠을 밝혔던 촛불 하나하나는 국민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 주권자임을 또다시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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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총영사는 현 정부와 더불어 촛불이 밝혀 준 국민의 주권인 나라를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 문을 열게 될 대한민국 임시 정부 기념관에는 독립운동의 유족들과 흔적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새길 것이라고 말하며 서대문형무소가 갖는 ‘항일’ 의미에 걸맞게 강력한 대일 메시지를 기념사에 담아 발표했다.


김원진 총영사는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이다.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강조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전쟁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인 인권문제 문제를 끝났다는 말로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이라며 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진 총영사는 일본이 고통을 가한 이웃 나라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고 하면서 일본에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저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답게 진실한 반성과 화해 위에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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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원진 총영사는 우리는 더 이상 우리를 낮출 필요가 없다. 우리 힘으로 광복을 만들어 낸 자긍심 넘치는 역사가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평화를 만들어 낼 역량이 있다말했. 또한, 이러한 국민들의 역량과 자신감으로 3·1 운동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평화에 기반을 둔 번영의 새로운 출발선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우리의 힘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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