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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박균희, 이하 미주총연)가 지난 11월 3일(토) 미국 텍사스주 소재 댈러스 한인문화회관에서 제27대 임원 및 이사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20여명의 각 주 한인회 회장단과 회원,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Resized_2018임시총회1.jpg

 

 

이날 회의에는 박균희 제27대(현임) 총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유석찬 댈러스 한인회장의 환영사, 스칼렛 엄 이사장의 축사, 조도식 전 총회장의 격려사, 김유진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그리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균희 총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믿고 인내해 준 회원 여러분 덕분에 통합을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미주총연과 미주 한인 동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전달했다.

 

이어, 유석찬 댈러스 한인회장의 환영사에서는 “250만 미주한인은 더이상 소수민족이 아니며, 함께 힘을 모아 한인들의 목소리를 키우고 영향력을 넓혀 나가야 한다”며 “이번 임원, 이사 합동회의를 통해 각 지역 한인사회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달했다.

 

2018임시총회8.jpg

 

이 날 다뤄진 안건들은 ‘입양인권익’, ‘명문대학 차별입학‘, ‘임원 이사 추가 임명’, ‘잔여 임기 예산 및 지출’, ‘정회원 등록 및 후원금’, ‘회칙 개정’ 등이 있었다. 특히 미주총연은 내년 1월에 있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안에서 가질 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전했으며, 한인 사회의 중요한 날인 만큼 최선을 다해 성대하게 개최를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2017년 미주총연은 8월22일 개최한 포럼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받지 못하는 한국인 입양자들을 위해 입양인권익 캠페인과 Adoptee Citizenship Act of 2018 (ACA) 법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화두가 되었던 ‘명문대학 차별입학’ 에 관하여 Asian American Coalition for Education (AACE) 단체와 함께, 차별입학에 관한 법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보교류와 참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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