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한인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토요학교 재학생들에게 선물로 아이스바 500개를 준비하였다.
이를 위해 바쁘 신 가운데에서도 자모회 19분이 참석하여 쉬는 시간을 이용해 각 교실에 나누어 주었다.
조성건 학교장(토요학교 교장)은 자원 봉사해주신 자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부모면담
5월 12일 토요학교에서는 오전 수업 후 오후 시간에 효율적 이고 효과적인 가정과 학교 사이의 연계 교육을
목적으로 학부모님과 선생님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방과 후 시간임에 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면담을 신청하였고 특히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면담 신청률이 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면담 신청률보다 높았다.
면담을 통해 학부모님들은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 듣고 학생들의 국어 교육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의견과 진지한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면담은 1년에 한 번 1학기에 실시한다.
글: 박선영(토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