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와 업무협정식

홍콩한인회,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와 업무협정식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 는 10월 1일(월) 저녁 7시에 야우마테이에 위치한 Star Seafood Restaurant에서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박균희; 이하 미주총연)와 업무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원진 홍콩총영사를 비롯해, 홍콩한인회 집행부, 홍콩 한인회 전직 회장단(고문),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집행부가 참석하였다.

 

 

류병훈 홍콩한인회 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업무협정식은 김운영 홍콩한인회장의 환영사, 박균희 미주총연 총회장의 답사, 김원진 홍콩총영사의 인사말, 김진만 고문단대표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고, 교민담당인 배기재 부회장의 홍콩한인회 소개, KIS 운영위원장인 류병훈 부회장의 홍콩한국국제학교 및 토요학교 소개 후 협정 체결로 이어졌다.

 

 

이날 체결된 협정에서는 “홍콩 한인회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간의 자매결연 추진”이 명시되었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거주국 및 거주국 한인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려는 두 단체의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