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베스트공관장상(賞) 수상자에 김원진(홍콩) 공관장 선정

by 뉴스레터 posted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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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김원진 주홍콩총영사,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임상우 주마다가스카르대사, 홍배관 주오클랜드총영사(가나다순)가 ‘2019 베스트공관장상(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베스트공관장 상 선정위원회’는 해외 교민사회에서 추천된 공관장들을 대상으로 1월15일 심사를 진행, 5개 지역 공관장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원진 주홍콩총영사는 홍콩 시위 기간 홍콩 한인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교민과 우리 관광객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해 홍콩시위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 발생사례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홍콩 경찰당국과 협력해 대학 캠퍼스에 고립된 우리 유학생들이 처벌없이 긴급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위 기간 영사관 직원들은 한국식당만을 이용하도록 해 교민사회와 고락을 같이했다. 1983년 외무부에 입부한 김원진 총영사는 주일본대사관 서기관, 주파푸아뉴기니대사관 서기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과장, 주중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캄보디아대사관 대사 등을 역임했다. 김운영 홍콩한인회장과 류병훈 차기 회장 등 교민사회 지도자들이 김 총영사를 추천했다.

▲시상식= 2월17일(월)오후 5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세계한인사회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수상자들이 해외 임지에 근무하는 관계로 상패는 한인회 등 추천 한인 단체를 통해 현지에서 전수될 예정이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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