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 개최

by 뉴스레터 posted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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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김원진 총영사)은 산업은행(이동걸 회장)과 공동 주관하여 1.14(화) 오후 6시 홍콩섬 하버그랜드 호텔에서 ‘한국금융, 세계로!’라는 주제로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국에서는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 KIC 최희남 사장, KDB 이병호 부행장이 참석하고, 공관에서는 총영사, 부총영사, 재경관, 교민영사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김원진 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하여 지난해 홍콩이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를 겪었지만, 우리 금융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영업이익 등 실적 면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에도 △홍콩 내 우리 금융기관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 줄 것과 △우리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는 홍콩의 전문 직종을 포괄하는 최대 플랫폼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으며, 홍콩 시위 등으로 다소 안전이 우려되고 일부 불편함이 초래되더라도 중국이 세계경제의 엔진으로 역할을 하는 한 국제 금융중심지로서의 홍콩의 위상은 건재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홍콩 내 금융인들의 역할과 위상도 계속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기재부에서 제공한 2020 국정 홍보 동영상[2020년 경제정책방향, ‘한국경제 바로알기’(거시경제편, 포용성장편, 혁신성장편)] 등을 상영하여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책방향을 공유하였습니다.

금년 ‘제4회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는 우리 금융의 미래를 젊어질 20, 30대 청년 금융인들이 많이 참여해 국제금융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동 행사에 참석한 법률, 회계 등 전문직 종사 한인과 재홍콩 한인 유학생 대표단들에게 소개해 줌으로서 향후 해외취업 뿐 아니라 해외생활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멘토-멘티’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주홍콩총영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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