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정회에는 한인회 류병훈 부회장과 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그리고 담당 교사들이 참여하여 2019년 졸업생들을 심사하였다.
졸업사정회에 이어 토요학교에서 27년간 근무한 윤여희 부장교사와 17년간 근무한 김경실 보건교사의 정년퇴임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19년 홍콩한국토요학교 졸업식 열려 >
지난 2월 22일 홍콩한인회 사무실에서 2019년 홍콩한국토요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KIS 강당에서 열리던 토요학교 졸업식을 한인회 사무실로 장소를 변경하여 고등부 졸업생만 참석하는 약식으로 진행하였고 교사, 졸업생, 학부모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을 쓰며 졸업식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