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우 홍콩한인회 고문, 홍콩한국토요학교 장학금 HKD50,000 기부

by 뉴스레터 posted Nov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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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5일 최영우 홍콩한인회 고문은 홍콩한인회 사무실에서 홍콩한국토요학교 장학금 HKD50,000을 기부하였다. 그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홍콩한인회도 올해 많이 어려웠다는 소리를 접하고, 전 회장으로서 한인회에 작은 성의를 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홍콩한인회는 토요학교의 장학금을 매년 성적우수자들, 각종 대회 수상자들, 경제곤란 학비지원 등으로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곤란을 이유로 학비를 지원하는 사례가 있었다.

 

  최영우 고문은 제48대 홍콩한인회장(2014.3.~2016.2.)을 역임하였고, 재임기간 동안 한인사회의 ‘소통과 화합’, ‘변화와 성숙’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불우한 한인 교민들을 위한 ‘사랑의 교민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한 바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류병훈 홍콩한인회장, 송세용 홍콩한인부회장, 김재수 토요학교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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