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민의연구소(PORI) ‘2023년 회고 및 2024년 전망 여론조사’ : 지난 1년 간 홍콩 발전에 대한 시민 평가, 5점 만점에 2.7로 2018.12월 이후 5년來 최고치 기록(명,경,신)
ㅇ 홍콩 사회운동가 Koo Sze-yiu(古思堯), 구의회 선거 시위 선동 혐의 관련 보석 신청 또 다시 거부당해(성,신)
ㅇ 홍콩 정부, 다수 구의회에 ‘지역경제 진작 전문팀’ 설립 요구 예정(대,신)
ㅇ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홍콩 출국자 약 191만명인데 반해 입국자 약 68만명에 불과(경)
ㅇ 中 인민해방군 주홍콩 부대, 12.27(수) 도심 빅토리아하버에서 육해공 합동순찰 훈련 실시…7‧9월 이어 반년 내 3번째(대,명,신)
(사설 및 칼럼)
ㅇ 존 리 행정부의 2023년 시정(施政) 성과 총정리(경A17, 屠海鳴)
ㅇ 홍콩의 독자성 유지하고, 투자이민으로 부자들 유치해야(명A2)
ㅇ 홍콩 입국자 수는 줄고 출국자 수는 증가, 조속한 대응 필요(경A16, 許佳龍/吳曉雯)
ㅇ 캐머런 英 외무장관은 아직도 영국이 ‘치외법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대A12, 陳凱文)
ㅇ 정치적 민감도 증가로 대만 총통선거 관찰위해 대만 방문하는 홍콩 정당 인사 및 언론인 급감, 중도파 인사들도 조용히 방문 예정(명A9, 李先知)
[중국 정세]
ㅇ 中 정협, 12.27(수) 류스취안(劉石泉) 중국병기공업그룹 회장·우옌성(吳燕生)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 회장·왕창칭(王長青) 중국항공우주과학공업그룹 부회장의 정협 위원 자격 취소…리상푸 前 국방부장 관련 로켓군 부패 사건과 연루 가능성(성,명,신)
ㅇ 中 국가안전부, “해외 기업들, 해안지역 주택 임대해 中의 민감한 군사시설 원격 관찰·촬영”(경,신)
ㅇ 中 전인대 외사위원회, 美 국방수권법 서명 관련 “中의 주권·안전 발전 이익 심각하게 훼손하고 양국 정상회담 합의 위반” 반발(대,경)
(사설 및 칼럼)
ㅇ 군수방(軍工系·군수기업 출신 정치인)의 수난…금번 비리 사건에 군수업계 간부들이 대거 연루돼 정치권 승계에 영향 미칠 수밖에 없어(성A14, 紀曉華)
ㅇ 국무원, 멍양(孟揚) 국무원 부비서장 해임…유임된 부비서장 중 2명만 남고 대부분 교체돼(명A10, 孫嘉業)
ㅇ 적대적인 서방에 직면한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를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아야(SA11, Li Xing)
[경제‧통상]
ㅇ 홍콩 금융당국, 2023.12.27.(수)~2024.2.29.(목) 간 스테이블 코인 감독제도 관련 2차 의견 수렴…홍콩금융관리국(HKMA) 라이선스 받아야 발행·홍보 등 관련 사업 진행 가능(경,신,S)
ㅇ 中 1~11월 공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4.4% 감소했으나 금년 11월 공업이익 전년 동월대비 29.5% 대폭 증가로 2년반來 최고치…회복세 불균형 상황 상존(경,신)
ㅇ 中, 국유기업의 결산 지연으로 중소형 만간기업들 재정난 직면(S)
ㅇ 中, 베트남 국경까지 직통 팡둥(防東) 고속철도 12.27(수) 개통…中-아세안 무역 강화 전망(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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