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왕후닝(王滬寧) 中 정협 주석, 양회 정협 업무보고 시 “홍콩‧마카오 청년들이 국가의 전반적인 발전에 더 잘 통합될 수 있도록 장려”(다수 언론)
ㅇ 전인대, “홍콩의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전폭 지지”…전인대 대변인, "동 법 입법, 외부 투자자 이익 보호"(다수 언론)
- 中 국가안전부, “동 법 입법은 홍콩이 통치에서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과정'” 강조
ㅇ 샤바오룽 홍콩‧마카오판공실 주임, 3.4(월) 홍콩 및 마카오 지역 전인대 대표 면담…“외부세력이 홍콩 경제 간섭하는 것 경계해야”, “마카오의 ‘슈퍼커넥터’ 역할 발휘 격려”(다수 언론)
ㅇ 존 리 행정장관, 3.4(월) 베이징 도착 후 란포안(藍佛安) 재정부장 만나 中 본토-홍콩 금융 협력 강화 등 의견 교환(다수 언론)
ㅇ 테드 후이 前 입법회 의원(호주 망명), 페이스북상 홍콩 법관‧사법 인사‧경찰 명단 등 자료 공개하며 외국의 제재 요청…홍콩 정부, “외국세력 결탁해 국가안전 위해” 강력 비난(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홍콩의 통치와 번영 수호(대A4)
ㅇ 샤바오룽 주임의 ‘로키(low-key)’ 홍콩 방문은 홍콩 통치의 길 보여줘(명B10(阮紀宏))
ㅇ 샤바오룽 주임의 정협 위원 면담은 홍콩 번영에 대한 확신 전달(신A19(屠海鳴))
[중국 정세]
ㅇ 中 양회, 30여년 만에 총리 기자회견 폐지…분석가들, “총리 기자회견 시 주로 외교문제 다뤄, 시진핑 주석의 외교문제 관련 권한 강화 반영 가능성”(다수 언론)
ㅇ 주인도 中대사, 16개월째 공석…양국 간 신뢰 회복 위해서는 대사 임명 필요(S)
ㅇ 그레첸 휘트머 美 미시간 주지사, 대만 방문…“대만 기업인의 美 투자 유치 및 경제·무역 관계 강화 위해 주대만 미시간 사무소 설립 예정”(경,신)
(사설 및 칼럼)
ㅇ 양회, 외교부장 인사이동 문제 다루지 않을 전망(성A15(紀曉華))
ㅇ 양회는 어떻게 중국에 대한 신뢰를 높일 것인가(명B10(歐陽五))
ㅇ 양회, 민간 부문과 해외 투자자를 위한 명확한 로드맵 제시 필요(SA4)
ㅇ 北·中 수교 75주년, 美에 도전될 가능성…美는 공동 이익을 위해 中과의 협력에 개방적이어야(SA11(Gagan Hitkari))
[경제‧통상]
ㅇ 폴 찬, “수입‧지출 균형 이루게 될 것, 3년 후 적자 전환 전망…구조적 재정적자 우려 불요” 강조(다수 언론)
ㅇ 홍콩, 작년 항구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대비 9% 감소(경,신)
ㅇ 홍콩 운수·물류국, 항공업 향후 2,000명의 외국인 노동자 추가 투입 예정(신)
ㅇ 금년 2월 홍콩 방문 관광객 400만 명으로 코로나 이후 월평균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 기록(경)
ㅇ 홍콩-바레인,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대,오)
ㅇ 英 이코노미스트 싱크탱크(EIU), 中 부동산 시장 위기 불구 정부의 미미한 지원 등으로 금년 中 GDP 성장률 전망치 4.9%→4.7%로 하향 조정(신)
ㅇ EU, 유럽시장 장악한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규제 목소리 커져…獨,, 수입 제한에는 부정적 입장(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생산 발전 및 부채 통제 등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통화에 대한 직접 투자 및 시장 자금 확대에 중점 둬야(경A17(楊玉川))
ㅇ 싱가포르 사례 준용하여 홍콩의 고부가가치 해운 물류 서비스, 스마트 항구 및 녹색 디지털화 해운 발전 추진 필요(경A17(劉銳業/于承忠))
ㅇ 지식재산권 상업화는 홍콩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도움돼(HK01(鄧希煒/張超藝))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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