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인 <국가안전수호조례초안>, ‘도피자’ 정의 관련 논쟁(다수 언론)
- 입법회, <국가안전수호조례초안> 심의 위해 매주 수요일 개최되는 정기회의 금주 취소
- 다수 단체 및 정당, 주홍콩 미국총영사관 앞 <국가안전수호조례초안> 입법 비난 항의
ㅇ 크리스 탕 보안국 국장, 워싱턴포스트의 3.10(일) “With new security law, Hong Kong doubles down on repression” 보도 반박(신)
ㅇ Anthony Gleeson 종심법원 해외 비상임법관, 3.1부로 고령으로 사직서 제출…해외 비상임법관, 홍콩 국가안전법 이전 15명에서 현재는 9명(명)
(사설 및 칼럼)
ㅇ <국가안전수호조례초안>는 인권과 자유를 효과적으로 보장(대A14(顧敏康))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홍콩 내 외국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대A14(容海恩))
ㅇ 딩쉐샹 부총리는 홍콩 전인대 대표 및 정협 위원들에게 무슨 말을 하였나…△ 쇠퇴론에 현혹돼서는 안돼 △‘일국양제’는 좋은 제도로 장지간 견지되어야 △홍콩을 장점을 중앙정부는 매우 중시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조속히 완료돼야(신A16(屠海鳴))
ㅇ 홍콩의 독특한 장점은 아직 존재하는가(명B6(歐陽五))
ㅇ 2018년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캐나다에 억류됐던 사건은 홍콩에서 간첩활동이 활발하다는 사실 입증(경A8(傅流螢))
[중국 정세]
ㅇ 中 양회 폐막, 40여년 만에 ‘국무원조직법’ 개정안 통과…총리 권한 축소 관련 내용 포함(다수 언론)
-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폐막 연설에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견지 및 중국식 현대화 추진 등 강조
ㅇ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보고서 : 中, 지난 5년 간 무기 수입 절반가량 감소…러시아, 여전히 中에 최대 공급국(S)
ㅇ 왕웨이 인민해방군 공군 부사령관, “전략폭격기 H-20 조만간 발표될 것”(명,신,S)
- 中 과학진, “中의 새로운 극초음속 드론, 효율성에서 美 F-22 능가” 주장
ㅇ 필리핀 방문 러몬도 美 상무장관, “中의 첨단반도체 군사분야 전용 막기 위해 對中 반도체 수출규제 강화 가능성”(경)
ㅇ 차이밍옌 대만 국가안전국장, 3.11(월) “라이칭더 신임 총통 취임 앞두고 中은 압박 계속할 것”(명,신,S)
(사설 및 칼럼)
ㅇ 금번 양회의 주요점은 총리 기자회견 취소…리창 총리가 주도적으로 두 개의 확립(시진핑 주석의 당 중앙 및 전당 핵심 지위·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지위 확립) 강화했을 가능성(성A17(紀曉華))
ㅇ 양회 총리 기자회견의 중요했던 특징은 중국의 개방성을 강조하며 관료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국제 언론의 질문(SA2(Zhou Xin))
ㅇ 시진핑 주석의 ‘신품질 생산력’은 사회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SA13(Chow Chung-yan))
[경제․통상]
ㅇ 홍콩 FILMART(국제영화·TV박람회), 3.11(월) 개막…알리바바 산하 콘텐츠그룹(알리엔터), 향후 5년 간 홍콩 문화·엔터테인먼트 사업 진흥 위해 최소 HK$50억 투입 계획(경,신,S)
ㅇ 홍콩국제공항, 작년 국제화물수송량 총 430만t으로 전년대비 3% 증가(경,신,S)
ㅇ 홍콩 2월 중소기업이익지수 43.3→43.9로 상승…50 하회로 수축국면 지속 불구 비즈니스 운영 상황 개선(경)
ㅇ Tim Lui 홍콩증감회(SFC) 주석, 中 전인대 회의에서 홍콩증시 유동성 강화 위해 中본토 투자자의 후·선강통 남향거래(中본토→홍콩) 최소 자산한액 RMB50만→10만으로 인하 제안(S)
ㅇ 中 2위 부동산 개발사 완커그룹 자금난 악화…中 당국, 국내 금융기관들에 금융지원 요청(신)
ㅇ 中 해관총서 : 中 대외무역, 금년 상반기에 성장 추세 유지 전망…더욱 많은 편리화 조치 마련할 것(신)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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