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中 외교부, 美 ‘홍콩 자유 탄압 관료 비자 제한’에 “단호히 반격”…다수 시민, 주홍콩 美총영사관 앞 항의(다수 언론)
- 싱크탱크 Maureen & Mike Mansfield, “美, 홍콩의 국가안전수호조례 시행 상황 전개 보아가며 홍콩에 대한 제재 추가 여부 검토할 듯”
ㅇ 美 RFA(자유아시아방송), 국가안전수호조례 시행에 홍콩 사무소 폐쇄(다수 언론)
ㅇ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WSJ 홍콩 비난 사설(3.20자) 반박 서한 발송(3.30성)
- 홍콩 보안국, 3.29(금) 英 가디언에 루머 중단 촉구 서한 발송
ㅇ 홍콩민의연구소(PORI) : 3사(재정사‧정무사‧율정사) 사장 평점 모두 하락…폴 찬 재정사 사장 하락폭 가장 커(2023.12월 56.6점→2024.3월 46.6점), 에릭 찬 정무사 사장은 43.6점으로 취임 후 최저(3.29-4.1신;3.29명,경)
ㅇ 홍콩 부활절 연휴 5일(3.28-4.1) 간 227만명 중국 본토(80%) 및 해외로 출국, 요식업 영업 30%(저녁 식당 영업 40% 이상) 하락…동 기간 홍콩 방문 관광객 49.8만명에 불과(다수 언론)
- 홍콩 정부, 1.35억 홍콩달러 투입해 관광객에게 친절한 이미지 제고 등 예절 캠페인 추진 예정
(사설 및 칼럼)
ㅇ 미국이 홍콩에 대해 원하는 대로 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가, 블링컨의 위협과 제재는 미국의 추악한 모습만 드러낼 뿐(4.1대A10(文兆基))
ㅇ <국가안전수호조례> 후속 설명은 멈출 수 없어(3.29대A12(레지나 입))
ㅇ 홍콩 출국자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입국자가 적은 것이 우려스러워(4.2신A2)
[중국 정세]
ㅇ 소식통 : 차이치 중앙판공청 주임, 디지털 경제 감독 담당 중앙사이버공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분석가들, 시진핑 주석 신뢰할 수 있는 측근에 더 많은 임무 맡기는 것으로 보여(3.29S)
ㅇ 지리자동차 회장, 3.28(목) 온라인 생방송 시 6.4 천안문사태 3차례 언급으로 삭제돼…삭제 전 684만여명 시청(3.30명)
ㅇ 中 국가안전부, “해외기업들, 컨설팅 이유로 中 국가·비즈니스 기밀 정보 탈취” 국가 안보 리스크 경고(3.29S)
ㅇ 미중 외교차관, 전화협의…마자오쉬 中 외교부 부부장, 미국의 홍콩‧대만 사무 간섭 중단 촉구(3.29경)
ㅇ 中, 美 방문 중국인들에게 안전 예방 조치 및 돌발 상황 대비 당부 여행주의보 공지(3.31S)
ㅇ 샌프란시스코 시장 이달 중순 방중 예정…中, 양국 지방 간 교류에 도움되기를 희망(4.2경)
ㅇ 美 국방장관, 남중국해 내 중국과의 갈등서 ‘필리핀 지지’ 재확인…中 외교부, “美, 中-필리핀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돼”(다수 언론)
- 애널리스트 : 최근 中 해군의 남중국해에서 실시한 실사격 훈련, 필리핀의 美와 군사적 관계 긴밀해지는 것에 대한 경고
ㅇ 中, 군사정권-반정부세력 충돌 하 4.2(화)~3(수) 미얀마 국경 인근에서 실사격 훈련 실시 예정(4.2S)
ㅇ 中‧日, 3.30(토) 다롄에서 최초로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전문가 대화 진행(4.1성,명)
ㅇ 로라 로젠버그 미국재대만협회(AIT) 회장 대만 방문,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과 회담…양안 평화 및 안정 논의(4.2성,신)
ㅇ 마잉주 前 대만 총통, 4.1(월)~11(목) 간 대만 청년 인솔해 선전, 광둥, 산시(陝西) 등 교류 방문…첫날(4.1) 선전에서 쑹타오 대만판공실 주임과 면담(다수 언론)
- 전문가 : 마잉주의 방문, 양안관계 발전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ㅇ 우시(吳璽) 외교부 사장(司長, 국장급), 여성 최초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부주임(차관급)으로 승진說(4.1성)
ㅇ 日 정부, 대만해협 유사시 대비 차원에서 군사 거점 ‘공항·항만 16곳’ 지정(3.29-4.1신)
(사설 및 칼럼)
ㅇ 일본의 전투기 수출 허용의 의의 및 영향…중일 관계 향방 우려(3.29-4.1신(張遠深))
ㅇ 대변화 속 중국과 호주 관계 다시 바로 잡히고 있어(4.2명B9(孫興杰))
ㅇ 니콜라스 번스 주중 美대사의 “스카버러 암초·세컨드 토머스 숄은 필리핀의 주권해역” 주장은 잘못돼(3.30SA14(Zhihua Zheng))
[경제․통상]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홍콩 소매업계, 관광객의 소비 방식 변화·홍콩주민 해외여행 증가 등 요인으로 향후 전망 부정적…중소기업 위한 지원 강화 필요”(다수 언론)
- 홍콩금융관리국(HKMA), 중소기업 자금조달 위한 9대 지원책 발표
ㅇ 홍콩증감회(SFC), 리츠(REITs) 제도 개선 추진…강제인수 등 관련 제도 마련 검토(3.29~4.1신)
ㅇ 런던증권거래소 데이터 : 금년 1분기 홍콩증시 IPO 규모 HK$47.3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감소해 15년來 최저치(3.30S)
ㅇ Lam Sai-hung 운수·물류국 국장, “홍콩 작년 항구 컨테이너 물동량 1,440만TEU 전년대비 2.28TEU 감소…금년 세계 10위로 밀려날 전망”(3.31S)
ㅇ 中 금년 3월 제조업 PMI 50.8로 전월대비 1.7% 상승해 5개월 만에 확장국면 진입(4.2경A2,신,S;4.1S)
ㅇ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3.28(목) 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무역보호주의·무역장벽·디커플링 등 반대, 글로벌 경기침체 관련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필요” 강조(다수 언론)
- 자오러지, 中 향후 경제 발전의 4가지 견지(△혁신발전 △개방발전 △녹색발전 △공유발전) 제기…향후 5년 간 中의 수출입 규모 US$32조 초과 전망
ㅇ 왕원타오 中 상무부장, 3.27(수) 방중한 판레이우언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부 장관과 회동…네덜란드산 반도체 제조장비의 對中수출 보장 촉구(다수 언론)
ㅇ 美, 對中 반도체 규제 강화 검토…동맹국들에 對中 수출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중단 요청(4.2신;3.29~4.1신)
- 中 상무부, “美, 국가안보 개념 확대해 자의적으로 규정 수정해 규제 강화…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큰 불확실성 야기” 비난
ㅇ 옐런 美 재무장관, “방중 시 中 고위급들에 中의 클린에너지 과잉생산 및 태양광패널·전기차 산업에 대한 보조금으로 인한 불공정 경쟁 등 제기할 것”…中, “美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공정경쟁 왜곡” 반발(다수 언론)
- 中 전기기계제품수출입상회(CCCME) 보고서 : 中 태양광패널 산업의 내부 경쟁 자제 필요
ㅇ 中, 3년 만에 호주산 와인 반덤핑·반보조금 관세 철폐…양국 관계 완화 시그널(3.29~4.1신;3.29경)
(사설 및 칼럼)
ㅇ 美 반중정서로 인한 중국산 제품 등에 대한 규제는 美 발전의 길 저해(3.29SA11(Stephen S. Roach))
ㅇ 中 신에너지 기업들, 美·EU의 中 클린에너지 과잉생산 문제 지적·對中 무역규제 등 우려 불구 해외 진출 기회 기다리고 있어(4.1SA4)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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