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행정장관, 6.17(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시 홍콩‧마카오 협력 관련 “홍콩은 영원한 마카오의 ‘큰형’…홍콩 정부와 존 리 행정장관의 업무상 지도에 감사”(다수 언론)
ㅇ 율정사 형사검찰과, 6.17(월) 연례 보고서 <2023 홍콩 형사 기소> 발표…재판법원, 지난해 형사 사건 14만건 이상 처리(다수 언론)
ㅇ 홍콩 정부, <수소에너지 발전 전략> 마련 및 내년 관련 조례 개정 예정(다수 언론)
ㅇ 홍콩, 금년 1~5월 방문 관광객 1,800만명으로 전년대비 78% 증가…非 중국 본토 관광객, 약 420만명으로 전년대비 93.5% 증가 (다수 언론)
ㅇ 컨설팅회사 머서(Mercer) 조사 : 홍콩, 국제 해외 주재원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 차지(신)
(사설 및 칼럼)
ㅇ 국가권력 전복 사건의 판결은 법치가 비난 받는 것을 허용할 수 없음을 보여줘(대A12(梁美芬))
ㅇ ‘브로커 스티븐 로치’와 ‘정치인 Jonathan Sumption 前 법관’(대A12(卓銘))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6.17(월) 국민당‧공산당 협력의 산물인 ‘황푸군사학교’ 100주년 축하서한에서 ‘독립 반대’ 강조(다수 언론)
ㅇ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기율위반 혐의로 리펑신(李鵬新) 前 신장 당위원회 부서기‧ 왕이신(王一新) 前 헤이룽장성 상무위원 및 성정부 당조 부서기 겸 부성장‧ 천위샹(陳玉祥) 前 허베이성 기율위원회 부서기 겸 성감독위원회 부주임 등 중앙관리간부 3명 쌍개(당적 및 공직 박탈) 처분(신)
ㅇ 리창 총리, 호주 총리 회담 갖고 “지속적인 무역 규모 확대 희망”…中, 호주‧뉴질랜드 대상 ‘일방적 비자면제’ 시행(다수 언론)
- 中에서 간첩 혐의로 3년 구금됐다 풀려난 중국계 호주인 청레이(成蕾), 중-호주 총리 기자회견장에 모습 드러내 이목 집중
ㅇ 英, 中이 자국 대학과의 협력 통해 AI 기술 확보해 군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 우려(명,신)
ㅇ 中 해경, “필리핀 선박 3척, 6.17(월) 난사군도 런아이자오(仁愛礁, 세컨드 토머스 숄) 인근 해역 불법 진입…中-필리핀 선박 간 충돌 발생”(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리시(李希), 반부패 혐의로 옛 친구도 조사(명A14(孫嘉業))
ㅇ 미국은 군사 공급 관련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원하나, 무기 제조에 있어 중국산 부품 사용 중단은 실질적 도전 될 것(SA4)
ㅇ 미국과 중국은 관계 재건을 원한다고 주장하나, 양국의 언행은 불일치(SA11(Rory Truex))
[경제·통상]
ㅇ 홍콩 항셍지수, 6.17(월) 17,935p 기록…거래량 두 달 만에 하락 전환(신)
ㅇ 4월 홍콩 전체 상품 수출·수입량 전년 동기대비 각각 7.7%·0.5% 증가(신)
ㅇ 中 5월 소매판매 3.7% 상승…1~5월 부동산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10.1% 감소(경,신,S)
ㅇ 한원슈(韓文秀) 中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내달 3중전회 앞두고 치우스(求是) 기고문 통해 ‘고품질 발전’ 강조(신,S)
- 한원슈 부주임, 전기차 기업 간 과잉 경쟁에 대해 경고…“성장 저해 가능”
ㅇ 中 상무부,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개시…EU 전기차 관세에 대한 보복(경,신,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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