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지역 언론 보도 동향(2024.9.17)
[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시정보고> 전인 9.20(금) 대표단 이끌고 베이징 방문 예정(경)
ㅇ 홍콩국안공서 고위층 인사이동, 새로운 부서장 2명(林建東, 陳楓) 추가(성)
ㅇ ‘반중 시위 상징(光時)’ 셔츠 착용 무직 남성, 최초로 新 선동죄 인정하고 판결 대기(명,신,S)
ㅇ Peter Mandelson 前 EU 무역위원, 9.16(월) 홍콩대 개최 포럼에서 “홍콩의 中‧美 ‘중개자’ 역할 약화됐지만, 더 많은 자원 확보하고 더 많은 기회 탐색할 능력 갖춘 특별한 장소”(신)
(사설 및 칼럼)
ㅇ 주인 정신으로 홍콩의 발전 단계인 ‘통치에서 번영으로’ 추진해야(대A5)
ㅇ 홍콩은 체계적인 거버넌스 개혁 추진해야(신A14(胡恩威))
ㅇ 홍콩 범(泛)민주당 지도부 교체, 새로운 후임자 모색 쉽지 않아(신A14(余錦賢))
ㅇ 미국의 ‘홍콩으로 중국 견제’ 도모하는 것은 반드시 실패할 것(대A10(陳子遷))
[중국 정세]
ㅇ 中·美 국방 실무회담, 9.14(토)~15(일) 베이징 개최…남중국해 문제 등 집중 논의(경,신)
ㅇ 中,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이던 데이비드 린 미국인 목사 18년 만에 조기 석방 후 미국행(다수 언론)
ㅇ 中, 9.16(월) 러시아와 동해·오호츠크해에서 진행한 해·공군 합동 훈련(대양-2024) 종료(경)
ㅇ 주필리핀 중국대사, 주필리핀 미국대사의 남중국해 구단선 발언 관련 美에 中·필리핀 남중국해 분쟁 도발 중단 촉구(경)
ㅇ 日 교도통신 : 美·日·호주·인도 4개국 정상, 9.21(토) 美 개최 쿼드(Quad) 정상회의 시 인태 지역 선박 합동 감시 방침 표명 계획…中 불법조업 억제 의도(명)
ㅇ 中 군사 잡지 : 中 094형 전략핵잠수함의 대만해협 여러 차례 등장은 인민해방군 핵잠수함과 미사일 기술 발전의 신호일 수 있어(S)
(사설 및 칼럼)
ㅇ 미국 의회의 차이나위크, 미국의 전략적 불안과 조급함이 부각돼(대A10(蘇虹))
ㅇ 필리핀은 남중국해 분쟁 처리위해 신속하게 생각해야(SA11(Richard Heydarian))
[경제․통상]
ㅇ 홍콩금융관리국(HKMA)-두바이 금융감독청(DSFA), 9.16(월) 홍콩에서 기후금융컨퍼런스 공동 개최…양자 기후금융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경,신,S)
- Eddie Yue 홍콩금융관리국(HKMA) 총재, “홍콩, 지난 3년간 지속 가능한 녹색채권 발행 규모 HK$500억으로 증가…성장세 지속 전망”
ㅇ 홍콩거래소, 9.23(월)부터 태풍 및 폭우 등 악천후에도 개장 예정(신)
ㅇ 홍콩·마카오 금융당국, 양자 중앙청산시스템 연결 네트워크 구성하여 채권시장 교차거래 추진 검토(경,신,S)
ㅇ InvestHK : 신규 투자이민프로그램(CIES) 금년 3월 시행 이래 500여개 신청 접수…신청자격 47건 확인, HK$150억 이상 자금 홍콩 유치 전망(경,신,S)
ㅇ 홍콩 금년 2분기 주민 총소득 HK$8,47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동 분기 GDP 예상치보다 HK$902억 상회(신)
ㅇ 제9회 홍콩핀테크위크, 10.28(월)~11.1(금) 개최 예정…참여 中본토 기업 전년대비 40% 대폭 증가(신)
ㅇ 8월 홍콩 방문객 약 450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9% 증가해 코로나 이후 최고치(경,신)
ㅇ 홍콩 교통카드 옥토퍼스社, 크로스보더 서비스 확대 계획…기존 中 본토‧태국 이어 韓‧日 등 시장 추가 진출 검토 예정(경,S)
ㅇ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시티은행 등 글로벌 투자은행, 中 8월 경제지표 예상치 하회로 中 금·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 각각 4.6%~4.7%·4.2%~4.5%로 하향 조정(경,신)
ㅇ 이코노미스트 : 中, 美 금리인하로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S)
ㅇ 中, 자국 내 희토류 광물 496만t 보유…자원안보 확보 가능(S)
ㅇ 인도, 아마존·플립카르트 등과 공모해 반독점 위반한 혐의로 韓 삼성·中 샤오미 등 스마트폰업체 조사(경,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내수 부진 상황 지속 우려…‘신품질 생산력’ 발전 저해 가능성(경A18(楊玉川))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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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역 언론 보도 동향(2024.9.18-19)
[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금일(9.19) 대표단 이끌고 베이징 방문해 9.20(금) 개막 ‘제27회 베이징-홍콩 경제협력 심포지엄’ 참석 예정…금융·혁신과학기술·무역물류 3대 홍콩 우위산업 홍보 목표(다수 언론)
ㅇ 존 리 행정장관, 美에 홍콩경제무역사무소(HKETO) 폐쇄 법안 지속 추진 시 “中, 강력하고 단호한 보복조치 취할 것” 경고(18S)
ㅇ 홍콩 정부, 중국 근대사 강좌 추진…중‧고위급 공직자 필수 코스(19대,명,경)
ㅇ 마카오 행정장관 선거관리위원회, Sam Hou-fai(岑浩輝) 前 마카오 종심법원장의 행정장관 선거 출마 신청 공식 승인(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베이징-홍콩 경제협력 심포지엄’은 홍콩의 역할 더욱 강화시킬 것(19대A2)
ㅇ 홍콩은 국가발전 통합에 있어서 교류 협력 플랫폼 잘 활용해야(18명A2)
ㅇ 국경절을 성대하고 열렬하게 축하하고, 홍콩 발전의 새로운 면모 보여주어야(18대A11(卓銘))
ㅇ 영국의 ‘반년 보고서’는 편견과 오류로 가득 차 있어(18대A11(李頴彰))
[중국 정세]
ㅇ 두위보(杜玉波) 前 교육부 副부장,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중(19성,경,신)
ㅇ 쑹빈빈(宋彬彬) 문화대혁명 홍위병 지도자, 9.16(월) 미국에서 사망(18성,명,신)
ㅇ 中, 10.2(수)~27(일) 바티칸 개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에 2명(양융창(楊永强) 항저우(杭州)교구 주교·잔쓰루(詹思祿) 민둥(閩東)교구 주교) 참석 예정(19신;18성)
ㅇ 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9.17(화) 美 P-8A 초계기 대만해협 상공 비행 관련해 감시·경계하고 법규에 따라 처리 발표(다수 언론)
ㅇ 프랭크 켄달 美 공군장관, “中, 대만 공격·봉쇄 대비해 中 인민해방군의 군사훈련 대규모화되고 정교해지고 있어”…中 외교부, “中의 정상적인 군사 건설에 대해 무책임한 발언”(18명,경,신)
ㅇ 美 국방안보협력국(DSCA), 9.16(월) 대만에 2억미불 상당 무기 판매 승인(다수 언론)
ㅇ 中, 9.18(수) 대만에 무기 판매한 美 기업 9곳 추가 제재(다수 언론)
ㅇ 中, 9.25(수)부터 대만산 34개 농수산물 무관세 정책 중단(다수 언론)
ㅇ 中, 9.18(수) 日에 美 중거리 미사일 배치될 가능성에 美의 관련 계획 포기 촉구(19경)
ㅇ 日, 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9.18(수) 日 접속수역 첫 진입에 심각한 우려 표명(다수 언론)
ㅇ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中, 러 전쟁의 결정적 조력자”(19신)
(사설 및 칼럼)
ㅇ 중국, 미국을 염두하고 러시아와 밀착하지만 위험 많아(18대A2(Shi Jiangtao))
ㅇ 중·미 긴장, 동아시아의 핵무기 경쟁 촉발될 위험…미·중·러시아는 핵무기 확산 억제하고 대화와 협력에 참여해야(19SA11(Hao Nan))
[경제․통상]
ㅇ Algernon Yau 상무경제발전국 국장, 9.19(목)부터 홍콩-아세안경제장관회의 참석차 라오스 방문 예정
ㅇ 재경사무국고국, 10.28(월)~11.1(금) 개최 예정 핀테크위크에서 홍콩 첫 금융 분야 AI 응용 관련 정책선언 발표 전망(18신)
ㅇ 주홍콩 英상공회의소, 9.24(화) 홍콩서밋 개최할 것…추이젠춘(崔建春) 주홍콩 특파원공서 특파원·John Lee 행정장관 참석해 발언 예정(18S)
ㅇ 왕원타오 中 상무부장, EU의 對中 전기차 추가관세 협상 위해 이탈리아 방문…Antonio Tajani 이탈리아 副총리, “中과 협력 희망하나 EU의 對中 전기차 추가관세 지지” 입장 표명(다수 언론)
- 독일, 여타 EU 회원국 고위급에 9.25(수) 對中 전기차 추가관세 최종 투표시 반대표 행사 촉구
ㅇ Shambaugh 美 재무부 국제사무 차관, 금·내주 대표단 이끌고 방중說…中 산업정책·과잉생산 등 논의 전망(18경,신)
ㅇ 美·日, 對中 반도체 추가 제재 합의 근접…11월 美 대선 이전 완료 희망(18신A3)
ㅇ 美, <對러시아 우라늄 수입금지법> 시행 이후 중국산 우라늄 수입 급증…中 통해 러시아산 우라늄 우회수출 의혹(18신)
ㅇ 中·러시아, 금년 1~8월 무역규모 US$1,58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美의 2차 제재 우려로 증가세 둔화(19S)
ㅇ 韓, 미중 갈등 속 작년 對美 투자 규모 US$215억으로 대만 제치고 美의 최대 투자국 등극(19신)
(사설 및 칼럼)
ㅇ 2003년 사스·글로벌 금융 위기 겪어 본 홍콩 중소기업들, 코로나 이후 전례 없는 운영난 직면(18SA4)
ㅇ 홍콩 시중은행들에 역내위안화 서비스 제공 허용 시 홍콩의 경제적 자유 더욱 확대 가능(18SA10(Weijian Shan))
ㅇ 美의 對中 반도체 규제 동참 요구는 동맹국들의 이익 훼손, 강제적인 對中 압박은 반효과 초래 가능성(19신A2)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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