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반중 시위 상징(光時)’ 셔츠 착용 무직 남성, 선동 혐의로 징역 14개월형 선고받아…<국가안전수호조례> 제정 이후 첫 사례(다수 언론)
ㅇ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9.19(목) 美 상원 일부 정치인들이 지미 라이 지지 등 홍콩 사법 개별 사건에 대해 임의로 논하는 것 관련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 간섭 즉각 중단 촉구(대,성)
ㅇ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2024 세계 인재 순위 발표…홍콩, 16위→9위로 상승해 8년 만에 10위권 재진입(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국가안전수호조례> 첫 번째 사건, 금번 판결은 법적 한계선 명확히 그어(대A10(卓銘))
ㅇ 홍콩 인재 순위 반등했으나, 약점은 여전히 강화해야…더 많은 인재 유치와 인재가 홍콩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신A)
ㅇ 중국 본토 점진적 은퇴 연령 연장의 시사점, 홍콩은 거울로 삼을 수 있어(경A18(雷鼎鳴))
ㅇ 홍콩의 변화와 홍콩인의 우려…시민들, 홍콩 교육제도 및 정치생태 급속 변화 등 우려(명B13(周永新))
[중국 정세]
ㅇ 커트 캠벨 美 국무부 부장관, 9.18(수) 美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中, 역사상 가장 심각한 도전”…中, “사실 무시하고 공개적으로 중국의 위협 과장해 진영 대결 부추겨”(경,신)
ㅇ 크리스토퍼 레이 美 FBI 국장, 9.18(수) 워싱턴 개최 포럼에서 “美 사법당국, 中 정부 지원받는 해킹그룹(플랙스 타이푼) 차단”…中, “근거 없는 비난”(경,신)
ㅇ 로이터통신 : 美, 최신 중거리미사일 타이폰 필리핀에 계속 배치(신)
ㅇ 美 해군, 9.18(수) 2027년까지 中의 대만 침공 대비한 새로운 작전지침 공개(신)
ㅇ 대만, 9.18(수) 유일한 위안부 피해자 동상 철거(명)
(사설 및 칼럼)
ㅇ 중국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미국에 도움되지 않고 관계만 악화시킬 뿐(SA13(Ningrong Liu))
[경제․통상]
ㅇ HSBC·SC 등 홍콩 시중은행 6곳, 9.19(목) 美 금리인하 따라 대출우대금리(P) 0.25%p 인하(경,신,S)
- DBS : 美 금리인하는 홍콩 경제에 도움 될 수도 있으나 ‘V형 반등’ 없을 것
ㅇ 홍콩 8월 실업률 3% 유지…Chrisi Sun 노동복지국 국장, “홍콩 경기 점차 회복으로 단기 내 실업률 낮은 수준에 유지 전망”(경,신)
ㅇ John Lee 행정장관 수행 베이징 방문 Paul Chan 재정사 사장, 란포안 재정부장과 회동…양자 금융 발전 등 교류(경,신,S)
- 中 공신부·홍콩정부, 9.19(목) 신품질 생산력 추진 관련 협의 체결…John Lee, “홍콩, 신흥산업 육성·산업 경쟁력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신품질 생산력 발전할 것”
ㅇ 애널리스트 : 美 금리인하로 中·아시아 국가들이 완화책 시행 공간 넓어져…미중 금리차 축소로 中 지급준비율 인하 전망(경,S)
ㅇ 美 금리인하로 中 위안화 환율 강세…9.19(목) 美달러당 역내위안화 환율 7.066로 회복해 16개월來 최고치(신)
ㅇ 금년 7월 中 보유 美 국채 US$7,765억으로 전월대비 US$37억 감소(신)
ㅇ 왕원타오 中 상무부장, 9.19(목) 브뤼셀에서 中-유럽 전기차 산업 공급망 기업간담회 주재…“中, EU와 협상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강조(경,신)
- EU, 對中 전기차 추가관세 표결 연기說
(사설 및 칼럼)
ㅇ 홍콩의 세계 인재 순위 10위권으로 재진입했으나 높은 생활비용 등 약점 개선 필요 상존(신A2)
ㅇ 홍콩, 금리인하로 부동산 시장 진작 부족할 것…정부, 경제 안정 위해 부동산 시장 부양책 미련 필요(신A8(高天佑))
ㅇ 美의 對中 디커플링 추진은 반복되는 역사(SA13(Ningrong Liu))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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