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지역 언론보도 동향 2024-11-26

by 뉴스레터 posted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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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정세]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사주, 11.25 국가안전법 위반(외국세력 결탁) 96차 공판에서 빈과일보 영문판중국의 부정적 뉴스만 보도” 인정(다수 언론)

ㅇ 홍콩 정부, “AI가 중고급 과학기술인재들에게 영향 미치겠지만 대체하지는 않을 것”()

 

(사설 및 칼럼)

ㅇ 전인대의 홍콩 입법 규범화 검토에는 <기본법개정은 불포함(A16(余錦賢))

ㅇ 중국 본토와 홍콩 사람들은 차별과 오해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소통과 관용 필요(A16(王緝憲))

 

[중국 관련]

ㅇ 리셴룽 前 싱가포르 총리, 11.25부터 6일간 방중-싱가포르 고품질 발전 협력 이니셔티브 체결(다수 언론)

리셴룽, 11.25 허리펑 中 부총리와 면담中 경제 발전 가능성 커中 과소평가는 현명하지 않아

ㅇ 필리핀 국방장관, “남중국해 접근 차단 위해 군용함을 어선으로 위장해 파견” 비난무반응(S)

ㅇ -파키스탄, 11월말~12월 중순 대테러 합동 훈련 개최()

ㅇ -베트남 해경, 11.25 올해 두 번째 북부만 합동 순찰()

ㅇ 中 외교부日 대만 유사 사태 대비 공동작전 계획 수립 관련 日 군사배치 강화는 대만해협의 평화 해치는 것” 비난(,)

ㅇ 대만공습경보발동 기준 대만해협 70해리24해리로 변경군 관계자, “인민해방군이 빈번하게 60해리 이내로 진입기존 경보발동 기준은 시민 두려움 유발 및 일상생활에도 지장 줘”(S)

분석가들, “논리는 이해하나, 24해리 기준 시 인민해방군 3분 내로 대만 공격 가능” 우려

ㅇ 차이잉원 前 대만 총통, 11.23 美 PBS 인터뷰 시 트럼프의 대만 GDP 10% 방위비 지출 요구는 부담할 수 있으나 반드시 대량으로 필요 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건 아냐”()

ㅇ 中 푸저우세관대만 교과서 문제적 지도’ 포함 이유로 압류()

 

(사설 및 칼럼)

ㅇ 격동하는 세계에서 중국은 어떻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B9(歐陽五))

ㅇ 시진핑-바이든 마지막 회담중국은 이번 시 주석 순방 통해 미국의 후원으로 불리는 라틴아메리카와의 관계 강화로 미국의 영향력 약화(A18(潘攀))

ㅇ 중국은 미국의 부재를 활용시진핑 주석의 페루브라질 방문은 美 영역에서 존재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줘(SA4(Mark Magnier))

 

[경제통상]

ㅇ 홍콩-광둥성 정부, 11.25 광저우에서 광둥성-홍콩 경제무역투자 심화 협력 교류회 공동 개최양자 기업들총 RMB1,000억 규모 162개 협력 프로젝트 체결(,,S)

- John Lee 행정장관, “대만구 도시와의 인프라 연결 강화해 더 높은 수준의 윈윈 발전 추진할 것

황쿤밍 광둥성 당서기, “홍콩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만구 진출·투자 희망

정옌슝(鄭雁雄중련판 주임, “홍콩·광둥성대만구 쌍방향 개방의 촉진자 대만구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자 대만구 문화 융합의 이해관계자 3대 역할 잘 맡기 희망

ㅇ 대만구상장기업서밋, 11.25 홍콩에서 개최중국투자공사(CIC) 부사장 출신 치빈 중련판 주임대만구 기업들에 홍콩의 고유한 우위 잘 이용해 해외 진출 추진 촉구(,,S)

ㅇ 홍콩 문화스포츠·관광국, 11.26 <문화예술콘텐츠산업발전청사진발표 예정2034년까지 산업 규모 HK$2,000억으로 증가 등 목표 포함(,)

ㅇ UBS, <2025년홍콩증시전략전망보고서 발표미중 무역갈등 격화로 ·홍콩 경제 성장 둔화 전망으로 홍콩증시 항셍지수(HSI) 내년 연말 기준 목표치 20,000p로 전망(,,S)

ㅇ 홍콩 정부, 11.29 홍콩 주재 홍콩·본토·외국기업 대표들 초청해 북부신도심 시찰하고 북부신도심 발전 공동 참여 의향서’ 체결(,S)

ㅇ HSBC 보고서 이민 의향 보유 고액순자산 투자자 55%, 이민 목적지에 홍콩보다 싱가포르 선호(S)

ㅇ KPMG(중국), <2024CEO전망보고서 발표향후 1년 中 경제 성장 전망에 자신 있는 中 CEO 45% 불과했으나 71% CEO는 향후 3년 경제 성장에 긍정적 심리 보유()

中 CEO기업들이 직면할 3대 리스크는 공급망 지정학적 리스크 신흥기술로 선정

ㅇ S&P, 트럼프 재당선·對中 수입관세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中 내년·2026년 GDP 성장률 전망치 각각 4.1%·3.8%로 하향 조정(S)

ㅇ 리창 中 총리트럼프의 對中 수입관세 우려 속 11.25 주중 상공회의소 회장 및 본토·외국기업 고위급들과 회동해 글로벌 공급망 공동 유지 촉구(,)

ㅇ 왕서우원 中 상무부 부장의 中 반도체 기업 200곳 추가 제재 발표 앞두고 11.25 Jay Puri 엔비디아 부사장과 회동엔비디아의 中 사업 지속 운영 지지하고 발전기회 고유할 것”(,,S)

ㅇ EU, 의 유럽산 와인(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치 관련 WTO에 제소(,S)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정부홍콩·본토·외국기업들에 북부신도심 공동 개발 요청중국계 기업들중요한 역할 맡게 될 듯(A8(傅流螢))

 

대공보(), 성도일보(), 명보(), 경제일보(), 신보(), 오문일보(),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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