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인사이동…운수‧물류국 국장 Lam Sai-hung (林世雄) → Mable Chan(陳美寶)‧문화스포츠‧관광국 국장 Kevin Yeung (楊潤雄) →Rosanna Law(羅淑佩) 교체(다수 언론)
- 존 리 행정장관, 임기 2년 5개월 만 관리 교체로 3대 행정장관 중 최단 기간 및 여성 국장 7명으로 역대 최대
ㅇ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피고인 3명(Lam Cheuk-ting(林卓廷) 前 민주당 의원, Gordon Ng(吳政亨), Michael Pang(彭卓棋) 前 남구(南區) 의원), 추가로 항소 제기…현재 총 8명(다수 언론)
ㅇ 폴 람 율정사 사장, 12.5 법조계 대표단 30여명 인솔 광저우, 선전 등 대만구 中 본토 도시 방문(대,성)
(사설 및 칼럼)
ㅇ 새로운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분위기 조성, 홍콩정부는 새로운 장 열어(대A2)
ㅇ 두 국장 면직은 명백한 책임 추궁, 신임 여성 국장들 뒤처진 것 보완 위해 최선 다할 것(성A4)
ㅇ 두 국장 교체로 개혁 촉진, 인사이동 통해 책임 추궁 이행(명A4)
ㅇ 국장 교체로 개혁 가속화, 성과 창출하고 주도적으로 책임(경A4)
[중국 관련]
ㅇ 시진핑 주석, 12.4 사이버전 전담 정보지원부대 시찰…“강대한 현대화 정보지원부대 건설” 강조(대,명)
ㅇ ‘부패 혐의 조사설’ 둥쥔(董軍) 국방부장, 12.5 공개석상 등장으로 건재 과시(다수 언론)
ㅇ 中, 둥위위(董郁玉) 前 광명일보 부주임 간첩 혐의 사건 판결문에서 日 외교관을 ‘간첩조직 대리인’으로 지칭…일본측 불만 야기(경,신)
ㅇ 분석가들, “트럼프가 美 해군장관에 금융인 존 펠란 지명한 것은 부패 척결‧효율적 국방비 개선 통해 中에 대한 우위 유지하려는 것”(S)
ㅇ 셰펑 주미 중국대사, 트럼프에 “관세 무기화, 만병통치약 아니다”(성)
ㅇ 라이칭더 대만 총통, 美 괌 경유 시 美 하원의장 포함 의원 3명과 통화(다수 언론)
- 中, 라이칭더 순방 복귀 전후로 대만 포위 훈련 개시 가능성…美 마지노선 시험 및 경고
ㅇ 中, 12.5 美 방산업체 13개‧경영진 6명에 대해 대만 무기 판매 항의 표시로 제재 조치(대,경,S)
[경제․통상]
ㅇ 호주회계사협회 조사 : 과반수 홍콩 기업 고위급·전문인사, 내년 홍콩 경제 및 비즈니스 심리 개선 전망(경,신,S)
- 호주회계사협회, 내년 홍콩 IPO 규모 HK$900억~1,000억 수준으로 회복 전망
ㅇ UBS 2024 억만장자 보고서 : 홍콩, 억만장자 74명으로 전년대비 8.8% 증가…中, 부동산 시장 침체·증시 변동성 등 요인으로 전년대비 17.8% 감소해 427명(경,신,S)
ㅇ 허리펑 中 副총리, 12.5 베이징에서 John Waldron 골드만삭스 회장 접견…온건한 미중관계 구축 위해 美의 對中 투자 확대 촉구(S)
ㅇ 中, 美의 中 태양광 패널 제조사들의 수입관세 회피 막기 위한 동남아 4개국에 반덤핑 관세 조치 관련 “무역보호주의 버리고 신에너지 산품의 자유무역 공동 수호” 촉구(경,S)
ㅇ BBC, “유럽에서 판매한 토마토퓌레 제품에서 中 신장 위구르족 강제노동 연관 토마토 사용” 보도…中 강력 반발(경)
ㅇ 트럼프, 차기 행정부 무역 수석보좌관에 對中 무역전쟁 추진한 前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 Peter Navarro 지명(S)
ㅇ 주중 독일상공회의소 조사 : 내년 발전에 긍정적 전망 보유한 中 주재 독일기업은 32%로 역대 최저치…中 경기침체·내수 진작 정책·내부 경쟁 강화 등 요인(S)
ㅇ 애널리스트 : 中 진출 외국기업들, 서방국가의 對中 규제·지정학적 리스크 영향 축소 위해 ‘In China For China’(中 시장 위한 중국에서 전문 지사 설립하거나 전문 제품 공급) 전략 채택(S)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아시아의 아메리카 지역 진출 위한 관문 역할 회복에 지역 내 경쟁상대 없을 것이나 기회 잘 파악해야(SA12(Peter Gordon/Juan Jose Morale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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