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시진핑 주석, 12.19 마카오 정부 환영만찬 시 3가지 메시지 전달…△높은 곳에 올라 멀리 봐야(登高望遠) △바다와 같은 포용력(海納百川) △결단력 갖고 앞서 나아가야(銳意進取)(다수 언론)
- 시 주석, △헝친 광둥-마카오 협력구 시찰 △마카오과기대 시찰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면담
ㅇ 존 리 행정장관, 12.19 마카오에서 시진핑 주석과 비공개 회의…시진핑 주석, “국가, 홍콩에 대한 기대 커” 언급(S)
ㅇ 국무원, 12.19 허징(何靖) 중련판 부주임 직무 해임 공식 발표(성,명,신)
(사설 및 칼럼)
ㅇ 시진핑 주석의 진심어린 메시지, 마카오가 분발하여 성과 거두기를 희망(대A7(屠海鳴))
ㅇ 마카오 변화 성공, 홍콩-마카오는 서로 배우고 본받아야(신A2)
[중국 관련]
ㅇ 우웨이(吳煒) 前 류저우시 당서기, 뇌물수수 혐의로 12.19 사형 집행유예 선고받아(성)
ㅇ 韓 가수 ‘검정치마’, 12.30~1.1 中 우한‧정저우에서 공연 예정…사드 사태 이후 8년 만에 韓 대중가수 中 공연(경)
ㅇ 美 국방부 보고서 : 中 인민해방군, 600개 핵탄두 보유 및 무기고의 다양성‧정교함 발전해…‘전략적 안정’에 위협 가하고 있어(경,신,S)
- 中, “美의 보고서는 편견 가득…中 위협론을 퍼뜨리는 것은 군사패권 유지 위한 구실에 불과해”
ㅇ 美 뉴욕에서 中 비밀경찰 운영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미국인 남성, 관련 혐의 인정…中 외교부, “中은 국제법 엄격히 준수하는 법치국가…‘비밀경찰’ 존재하지 않아”(명,신,S)
ㅇ 中 사이버 보안 기관, “美가 中의 라우터 회사 TP-Link 조사하며 연구소‧데이터 회사의 기업 비밀 훔치고 해킹” 비난(경,S)
ㅇ 발트해 해저 케이블 절단 의혹받고 있는 中 화물선 ‘이펑 3호’에 독일‧스웨덴‧핀란드‧덴마크‧中 대표들 승선 조사(신)
ㅇ 쿼드, 내년 공동 해양경비대 훈련 계획…전문가들, “공동 훈련, 中의 단호함에 대응하기 위해 ‘그레이 존’ 초점 맞출 것”(S)
ㅇ 美 해병대‧日 방위성 공동 성명 : 美 제3해병기동군 물류 지원 병사 약 100명 오키나와➝괌 이동 시작…분석가들, “인민해방군과 충돌 시 美‧대만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함일 수도”(S)
ㅇ 마잉주(馬英九) 前 대만 총통, 12.19 中 하얼빈 ‘양안청년빙설제’ 참석…“양안 우정 깊어질수록 갈등 확률 낮아져”(성,명)
ㅇ 우시(吳璽)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최초 여성 부주임, 대만판공실 대변인 겸임(신)
(사설 및 칼럼)
ㅇ 美‧中의 개정된 과학기술협정은 기술 전쟁 속 협력을 촉진 시켜(SA13(Marina Yue Zhang))
[경제․통상]
ㅇ 홍콩 6대 은행, 금년 세 번째 기준 대출 금리 인하…2년 만 가장 낮은 수준(경,신,S)
ㅇ 홍콩거래소(HKEX), IPO 실적 개선 위한 이사회 구성 등 관련 개혁 조치 발표(경,신,S)
ㅇ 마스터카드 경제연구소 : 2025년 GDP 성장률 홍콩 2.7%·中 4.5% 전망(경,신)
- 차오훙(喬虹) BOA 수석 이코노미스트 : 내년 2분기부터 美의 對中 관세 평균 20%→30%으로 인상 예상, 2025년 中 GDP 4.5% 전망
ㅇ 12.19 美달러당 中 역내위안화 환율 7.32로 절하…美 내년 금리인하 속도 조절 예고 영향(경,신,S)
ㅇ 中 상무부, EU 對러시아 제재에 中 기관 등 포함된 것에 대해 반발(경)
(사설 및 칼럼)
ㅇ 中 지도자들, 대규모 경기 부양책 시행 의지 있으나, 현재 어려움 감안 시 부양책 효과는 의문(SA12(Nicholas Spiro))
ㅇ 中, 무역·협력 통해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전략적 지형 개척 가능(SA12(Cao Xin/Cao Zhong))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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