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보안국, 인신매매 보이스피싱 단체에 납치되어 있는 홍콩인 구출 위해 전문팀 태국 파견(다수 언론)
- 홍콩 가수, 태국 납치 사건 빈발 관련 팬 안전 고려해 2월 예정된 방콕 콘서트 취소
(사설 및 칼럼)
ㅇ ‘일국양제’ 원칙은 불변, 지정학적 변화에 대응해야(13신A2)
ㅇ 중국 중앙정부의 ‘일국양제’ 의의 강화는 ‘장기계획’ 전략이 불변함을 보여줘(13명A10(李先知))
[중국 정세]
ㅇ 2024년 촌(村)급 관리 10.4만명 조사받아…전년대비 70% 증가(성)
ㅇ 국무원, 1.10 장커젠(張克儉)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해임(11명)
ㅇ 中 국영방송 CCTV : 中 대간첩 기관, 中 해안 군 시설 촬영하는 외국 스파이들 적발(11S)
ㅇ 中 항공모함 ‘푸젠함’, 갑판 타이어 자국으로 보아 더 높은 강도의 비행 시험한 것으로 추정…투석기 시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11S)
ㅇ 바이든 美 대통령, 퇴임 전 中 해커에 대한 행정명령 공포 예정(13경)
ㅇ 맥마스터 美 前 국가안보보좌관, “中, 트럼프 휴대폰 해킹해 도청…中은 선제적 핵 공격 능력 원하고 있어”(11S)
ㅇ 美 우주군, 인‧태 지역 위성 신호 교란 전파기 배치 계획 발표…전문가들, “中과 전자전으로 확대될 위험성”(12S)
ㅇ 왕이 외교부장, 아프리카 35년째 새해 첫 방문…“中, 아프리카에 10억 위안 군사원조 할 것”(11-12신;11대,명)
ㅇ WHO, “中에서 정체불명 바이러스 나와”…中 외교부, 관련 소문 비난(11-12경)
ㅇ 필리핀, 남중국해 분쟁 지역 티투섬의 활주로‧항구 확장 예정…분석가들, “군사적 접근성 높아질 수 있으나, 지역 균형에 큰 변화 부르지 않을 것”(12S)
ㅇ 美, 미사일 시스템 NASAMS 올해 말까지 대만 도착 예정…전투력 의심스러워(13대)
ㅇ 대만, “中, 5대 채널 및 4대 수법 통해 간첩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어” 비난(13신)
(사설 및 칼럼)
ㅇ 둥쥔 中 국방부장, 전임자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부패 등 스캔들로 인해 中의 군부에 대한 낮아진 평판의 신호로 보여(12SA4(Yuanyue Dang))
ㅇ 트럼프가 대만을 美의 51번째 주로 만든다면?(명B8(林泉忠))
[경제․통상]
ㅇ 국제통화기금(IMF) : 고금리 환경·홍콩달러 강세 등 요인으로 홍콩 경기 회복세 불균형…홍콩 금년 GDP 성장률 3%→2.7%로 하향 조정(12S;11-12경,신)
ㅇ John Lee 행정장관, 홍콩 공상계에 3대 방향(△中 본토에서 창업·혁신 추진 △홍콩의 슈퍼커넥터 역할 잘 발휘 △산업 전환·업그레이드 추진)으로 대만구·홍콩 발전 추진에 역량 발휘 촉구(11-12경;11S)
ㅇ PwC, 홍콩 작년 IPO 규모 HK$875억으로 세계 4위권 진입 추산…금년 IPO 규모 HK$1,300억~1,600억으로 세계 3위권 전망(13경,신)
ㅇ Eddie Yue 홍콩금융관리국(HKMA) 총재, 트럼프 취임 앞두고 “美 정책의 홍콩에 대한 영향 경계 필요…대비방안 잘 마련할 것”(14경,신,S)
ㅇ 中 인민은행, 국채시장 과열로 인한 국채금리 하락 대응 위해 이달부터 국채 매입 잠정 중단…유동성 공급 축소로 위안화 가치 안정화 효과도 있을 듯(13경;11-12경,신)
- 미중 10년물 국채금리 격차 314bp로 확대해 역대 최고치 돌파…위안화 가치 절하 압력 확대
ㅇ 中 상무부, “EU의 <역외보조금규정>에 따른 對中 무역·투자 장벽은 불공정·불투명” 지적…EU에 대화 통해 분쟁 해결 촉구(11S)
ㅇ 中, 1.14부터 韓·美 태양광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관세 연장 여부 관련 조사 착수(11-12경,신)
ㅇ 美, 금명간 중국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사용 커넥티드카 규제 최종안 발표 예정(11-12경,신)
ㅇ 英·中 경제금융대화, 1.11 6년 만에 베이징에서 재개…허리펑 中 부총리·Rachel Reeves 英 재무장관 공동 주최할 것(다수 언론)
- 英, 對中 전기차 수입관세 부과 여부 검토할 것
ㅇ 中 과잉생산 대응으로 작년 세계 각국의 對中 무역장벽 조치 역대 최고치 기록…中 무역 파트너들, 작년 중국산 제품에 대한 무역 조사 160건으로 전년의 69건대비 대폭 증가(11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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