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보안국 전문팀 홍콩 복귀, “미얀마‧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단지에 홍콩인 12명 잡혀 있어, 설 이전 구출 기대”…존 리 행정장관, “모든 방법 고려해 홍콩인 구출”(다수 언론)
ㅇ 국가안전처, 해외도피 지명수배자 청킴와(鍾劍華) 前이공대 교수(홍콩여론연구소 副행정총재)의 아내‧아들 연행조사…존 리 행정장관, “국가안전 위협하는 행위, 당국은 끝까지 조사할 것”(다수 언론)
ㅇ 홍콩 여권 소지자, 1.15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도착비자 가능(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홍콩의 ‘트럼프 기회’…정세가 불안할수록 자본은 위험 회피하는 경향 커져, 주동적으로 나서 변화에 적응해야(명B8(陳志豪))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1.14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상임의장과 통화 갖고 “中‧유럽 서로 솔직한 대화 나누면 협력 촉진해 큰 성과 만들 수 있어”(대,명,경)
ㅇ 왕춘닝(王春寧) 무장경찰 사령관, 1.12-13 중앙정법공작회의 불참(성)
ㅇ 中 과학자들, 고출력 마이크로파 무기 실험 중…핵폭발에 맞먹는 강도의 전자석 파동 생성 가능, 적의 무기 전자 부품 방해 및 파괴 가능(S)
ㅇ 中‧日, 日 대표단 방중 계기 수산물 수입 협의 가속화 합의…“中‧日 관계 상황에 상관없이 소통 유지할 것”(다수 언론)
ㅇ 中, 관광객 비자 면제 조치 확대로 작년 무비자 中 방문객 2,011.5만명으로 전년대비 112.3% 급증…단기적 소비 진작 효과 보여(대,경,S)
ㅇ 대만 군인 조기 전역 증가로 인력 부족…대만 정치인 “인민해방군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방어력 약화” 경고(S)
ㅇ 中, 1.14 대만 무기 판매 美 기업 7곳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추가(대)
(사설 및 칼럼)
ㅇ 美에 저항하려면 반드시 먼저 내부 안정 필요, 스스로 강해져야만 승리 도달할 수 있어(명B8(陳景祥))
ㅇ 중국은 美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먼저 내부 소모와 실책 줄여야(명B8(劉銳紹))
ㅇ 美‧中 갈등 넘어서 러‧인도와의 4자 관계가 글로벌 지정학 정세 결정하게 될 것(SA11(C.Uday Bhaskar))
[경제․통상]
ㅇ Christopher Hui 재경사무·국고국 국장, 1.14 아시아금융포럼 걸프협력회의(GCC) 전문포럼에서 “더욱 많은 이슬람 채권의 홍콩 상장 환영”(경,S)
- 아랍에미리트 재무부 副장관, “GCC-홍콩 자유무역협정 조속히 체결 희망”
ㅇ 中 작년 신규 대출 RMB18.09조로 전년대비 20% 감소…13년來 첫 감소세(경,신)
- 中 작년 12월 신규대출·사회융자 총량 등 금융지표 예상치 상회…회복세 안정화 시사
ㅇ 트럼프 차기 행정부 경제 담당 고위급들, 급격한 인플레이션 방지 위해 점차적 방식으로 對中 수입관세 인상 검토(경,신)
ㅇ 美 바이든 퇴임 앞두고 “지난 4년 임기내 수출·투자 규제 통해 첨단기술의 對中 이전 막았으며, 中은 경제·과학기술 경쟁에서 美 추월 못할 것”…트럼프에 中 과잉생산·클린에너지 산업 독점 등 대응 촉구(경,신,S)
- 린이푸 中 저명 이코노미스트, 홍콩 개최 AFF에서 “中, 5~10년 간 美 경제 추월할 계획 계속 진행 중”
ㅇ 美 관세청, 중국發 소액 소포(US$800 이하)에 대한 감독 규제 강화 검토(S)
ㅇ 멕시코 대통령, 트럼프 취임 앞두고 1.13 ‘멕시코플랜’ 발표…對中 수입 감소하고 美·캐나다와 무역협력 강화 등 강조(신)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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