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율정사, 지난 5년간 인권사법심사 총 61건 처리…정부, 승소 42건(70%)‧패소 5건(10%)‧판결 대기 14건(다수 언론)
ㅇ 황커우(黃克武) 대만 역사학자, 홍콩 비자 발급받지 못해 중문대 강의 불가…홍콩 정부의 정치 검열 강화 의문 제기(명,신)
ㅇ 英 도피 중인 지명수배자 청킴와(鍾劍華) 前 이공대 교수(홍콩여론연구소 副대표), 1.14(현지시간) ‘해외민의연구소’ 설립 추진 계획 발표…“홍콩민의연구소(HKPORI)와 무관”(신)
ㅇ 홍콩 미용사, 홍콩 여성 2명 태국 인신매매 단체에 팔아넘겨 체포돼(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세계가 급변함에 따라 홍콩은 국가발전 대세에 통합 가속화 필요(대A11(周八駿))
ㅇ 中 배우 왕싱(王星) 보이스피싱 단체로부터의 구출 사건이 관련 단체에 잡혀있는 홍콩인 가족의 희망에 불을 지펴(명B8(余德寶))
ㅇ 홍콩 싱크탱크들, 정당 간 경쟁 축소 및 연구 수요 감소·기부금 감소 등 요인으로 역구 능력·역할 약화돼(SA4(Natalie Wong))
[중국 정세]
ㅇ 마오닝(毛寧) 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 후임으로 외교부 신문사 사장(국장)으로 승진(대,성,신)
ㅇ 마르코 루비오 차기 美 국무장관, “中은 모든 이익을 이용하면서 모든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해” 反中 발언…中 외교부, “추측성 보도에 논평하지 않을 것”(성,명)
ㅇ 마이크 왈츠 차기 美 국가안보보좌관, “美 새 행정부, 대만 무기 판매 등 인-태 전략 강화하여 中의 야망 막을 것”(S)
ㅇ 피터 헤그세스 차기 美 국방장관, “中, 美 국가 안보의 중대한 도전…차기 국방장관 확정될 경우 인-태 지역에 美 군사력 배치 검토하고 中의 공산당 확장 억제 및 대만 해협 평화 유지할 것”(명)
ㅇ 리창 총리, 방중한 日 대표단에 “中‧日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해”…왕이 외교부장, 오는 3월에 방일 의향 밝혀(성,신,S)
ㅇ EU, “올해 中과 정상회담 개최하여 수교 50주년 기념할 것”(명,신)
ㅇ 中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1.15 “민진당의 민주는 ‘대만 독립’을 위한 가짜 민주”(대)
- 美 싱크탱크, 8년 연속 대만해협 위기를 ‘1급 위험’으로 분류
ㅇ 中, 1.15 대만 무기 판매에 참여한 美 기업 4곳 추가로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에 추가…총 11개 기업(대)
(사설 및 칼럼)
ㅇ ‘파이브 아이즈’(美‧英‧캐나다‧호주‧뉴질랜드) 국가들 중 일부마저 中과 더 나은 관계 원해(SA2(Alex Lo))
ㅇ 여러 좌절에도 불구하고, 필리핀‧中 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야(SA13(Lucio Blanco Pitlo III))
[경제․통상]
ㅇ 금융계 출신 치빈 중련판 副주임, 1.15 홍콩자본시장포럼 참석해 홍콩의 국제금융센터 건설 관련 4대 제안 제시…홍콩 자본시장 발전·감독관리 강화 위한 백서 마련 등 포함(경,신,S)
- Paul Chan 재정사 사장, 판궁성 中 인민은행장 언급한 국가 외환보유고의 홍콩 자산 배정 비중 확대 계획 관련 “홍콩 자본시장의 유동성·유치력 강화될 것”
ㅇ 작년 홍콩 방문객 약 4,450.3만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 안됐으나 금년 회복세 지속 전망(경)
ㅇ SC·홍콩무역발전국(HKTDC) 대만구경영경기지수(GBAI), 작년 3분기 50.6→4분기 50.7로 소폭 상승…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 요인으로 전망지수 55.2→52.9로 하락(경)
ㅇ 中 인민은행, 1.15 홍콩에서 RMB600억 규모 중앙은행 채권 발행…위안화 가치 방어 위한 자금조달 목적(경,신)
ㅇ 中 베이징·상하이·광둥성, 금년 성(省)·시(市) GDP 성장률 목표치 5%로 설정…금년 전국 GDP 성장률 목표치도 약 5% 수준으로 설정 전망(경,신,S)
ㅇ 中 상무부, 국민 대상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 교체 보조 방안 세부사항 발표…1.20 실시 예정(경,신)
ㅇ 트럼프, 취임 당일 관세 담당 전문 부서 ‘대외수입청’ 신설 예고(신)
ㅇ 美, 1.14 국가안보 이유로 중국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사용 커넥티드카 규제 최종안 발표…中, 강력 반발(경,S)
ㅇ 애널리스트 : 美의 對中 조선업 불공정 관행 조사는 韓·日 등 경쟁국에 약간의 진작효과 있을 것이나 中의 글로벌 조선업 주도 지위에 큰 영향 없을 듯(S)
(사설 및 칼럼)
ㅇ 치빈 중련판 副주임의 홍콩 금융 관련 제안, 중앙 관리 승인 받은 가능성…홍콩, 중요시해야(경A6(傅流螢))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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