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David Lammy 英 외무장관, 1.15 Chung Kim-wah(鍾劍華) 前 이공대 교수 등 홍콩 해외도피 지명수배자 4명과 면담…中, 내정간섭 강력 비난(다수 언론)
- 주홍콩 특파원공서, 英에 홍콩 사무 관여 중단 경고
- 국가안전처, 1.22 Chung Kim-wah(鍾劍華) 형제자매 3명 자택 압수수색 및 연행조사 후 석방
ㅇ 지미 라이 前 빈과일보 사주, 123차 공판에서 '美에 홍콩 정부 관리 자녀들의 비자 발급 철회 요구한' 사실 진술(다수 언론)
ㅇ 주홍콩 태국총영사관, 1.22 홍콩인 인신매매‧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유감 표명 성명 발표(성)
(사설 및 칼럼)
ㅇ 중미협력은 양국 이익에 부합, 홍콩은 내부와 외부 연계 역할 잘 해야(대A11(姚志勝))
ㅇ 경제정치 전문가 Anthony Neoh는 홍콩-미국 관계 논의 시 트럼프 대통령이 페그제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명A13(李先知))
[중국 정세]
ㅇ 중앙기율감사위원회, 외부 반부패 수사 증가한 반면 내부 수사는 반토막…2024년 위원회 내부 수사 건수는 3,900건으로 2023년 7,817건 대비 절반(S)
ㅇ 인민해방군의 첫 054B형 호위함 ‘뤄허함’, 1.22 칭다오에 있는 군항에 입항(다수 언론)
ㅇ 中 정부, 마르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의 제재 리스트 상 중국식 표기 ‘盧比奧(루비오)’를 ‘魯比奧(루비오)’로 변경…기자회견에서 루비오의 제재 대상 제외 질문에 中 외교부, “영문명이 중요”(성,명)
ㅇ 마르코 루비오, 취임 직후 1.21 쿼드 외무장관 회의 참석해 4개국 대표들과 지역 해상 안전 강화하기로…日측, “日‧中의 동중국해 분쟁 및 남중국해 분쟁 포함” 언급(경,신)
- 전문가, “루비오의 취임 직후 쿼드 회의 참석은 中 대응 위한 日‧호주‧인도와의 관계 심화 및 인-태 지역 평화 안정 유지가 美 새 정부의 초점이라는 것 보여줘”
ㅇ 캐나다 기마경찰(RCMP), 캐나다의 국경 보안 강화 약속 후 중국산 드론 구매했으나 美는 안보상의 이유로 중국산 드론의 국경 순찰 금지(신)
ㅇ 자이쥔 中 중동 특사, 지난주 이스라엘 방문해 고위 관리들 만나 “中은 휴전 환영하며 이스라엘과 혁신 분야에서 협력 촉구”…분석가들, “美‧이스라엘 협력 관계가 방해될 가능성”(S)
ㅇ ‘대만 독립’으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제재 받은 차오싱청(曹興誠) 前 대만연합뉴스 회장, 연맹 설립하여 국제 기자회견 개최(신)
ㅇ Naval News : 인민해방군, 최소 3척의 바지선 함대 건조 중…분석가들, “건조 바지선, 대만 상륙 가속화 및 상륙 능력 강화 가능”(S)
ㅇ 미군, 中 해안 근처에 잠수함 배치하여 中 대만 상륙 시도 시 드론 발사 통해 기습 공격 전술 고려…中은 해당 전술 이미 실현(S)
(사설 및 칼럼)
ㅇ 054B 호위함은 대단한 역할을 할 것(대A7(馬浩亮))
ㅇ 루비오의 중문명 변경은 제재 해제를 의미하나?(성A14(紀曉華))
ㅇ 美와의 응어리 풀려면 中은 어떻게 해야 하나?(경A16(金燦榮))
[경제․통상]
ㅇ Christopher Hui 재경사무·국고국 국장, 홍콩정부 재정적자 대응 관련 각 부서에 “자원배분 신중히 해야” 촉구(신)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기후변화 대응 관련 재정지원 격차 해소 위해 여타 경제체들과 협력 강화할 것” 강조(S)
ㅇ 中 금융·증시감독 당국, 증시 안정 위해 중장기적 자금의 주식투자 확대 관련 5대 조치 발표(신,S)
ㅇ 中 금융당국, 외자 유치 위해 외자금융기관들의 일부 자유무역구에서 자국금융기관과 같은 금융서비스 제공 허용(신)
ㅇ 中, 이르면 2월부터 중앙금융기관 임원의 급여 삭감하고 연봉 상한 RMB100만으로 제한說(신)
ㅇ 트럼프, “내달에 對中 수입관세 10% 부과 검토 중”…對中 수입관세 점차적 인상 가능성(경,신,S)
- 이코노미스트 : 트럼프의 對中 수입관세, 홍콩의 대외수출 타격하여 경기회복에 악영향 전망
ㅇ 트럼프, 1.21 3대 빅테크 오라클·소프트뱅크·오픈AI와 US$5,000억 규모 AI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Stargate) 공동 발표…中과 경쟁 격화(경,신,S)
- 트럼프, “머스크나 오라클의 中 바이트댄스 산하 틱톡 인수 지지”
ㅇ 日, 외국인투자 관련 사전심사 규제 강화 추진…애널리스트 : 中 겨냥(경,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제재·블랙리스트 등 美의 中 압박 수단으로 인해 적응하고 심지어 더욱 번창하게 돼(SA13(Jeffrey Wu))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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