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리랑 코러스” 홍콩한인합창단 창단식 개최

 

 

“홍콩 아리랑 코러스” 홍콩한인합창단 창단식 개최

지난 4월 11일에 “홍콩 아리랑 코러스” 홍콩한인합창단 창단식이 침사초이 제일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창단식에는 주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 주홍콩한국문화원 박종택 원장, 홍콩한인회 배기재 부회장, 송세용 전무이사, 홍콩한국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홍콩한인회 이순정 고문, 변호영 고문, 홍콩한인상공회 강기석 회장, 홍콩한인체육회 서민호 회장, 홍콩한인여성회 임미정 회장, 제일교회 노명환 담임목사등이 참석하였다.

배기재 부회장은 합창으로 여러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것처럼 합창단이 한인사회의 다양한 의견들과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인회에서도 이러한 문화사업에 더욱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축사하고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홍콩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창단된 남녀혼성합창단으로 홍콩한인회 7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문화도시 홍콩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교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홍콩한인혼성합창단 "홍콩 아리랑 코러스" 소개 >

운영진

 

연습일자
-매월 2,4주 목요일 7~9시, 홍콩 제일교회(침사추이)

공연계획
- 2019년 창단공연은 하반기에 한인70주년 행사와 연동해서 진행 예정이다.
- 70주년 상징성 감안, 70명 이상이 함께 하는 특별공연을 기획 중이다.
- 행사 찬조공연은 하반기부터 검토할 예정이다.

[단원모집]
홍콩아리랑 코러스 합창단의 현재 단원은 57명이며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 장은명 합창단장 >

< 배기재 부회장 > 

 

< 전규석 영사 >

 

< 한인회 지원금 전달 / 사진출처 - 수요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