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영 한인회장은 금년 8월 16일자로 홍콩에 새로 부임한 오상우 재경관의 부임을 축하하는 오찬 회동을 지난 9월 9일 상환의 호초이 중식당에서 가졌다. 최근 정치적인 위기로 세계적인 금융도시로서 홍콩의 위상이 흔들리는 시점에 홍콩에 진출한 국내 금융기관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그간의 한인사회 특별히 한국국제학교에 대한 금융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오찬 회동에는 오상우 재경관과 수출입은행 옥영철 홍콩법인장, KEB하나은행 김인배 홍콩법인장, KB국민은행 문인성 홍콩지점장, IBK박남규 홍콩지점장이 참석했고 한인회에서 류병훈 부회장과 이영민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김운영 회장은 특별히 한인회 및 공관 설립 70주년 기념한 기념책자 발간과 기념 공연에 대해서 설명하고 행사 후원 및 참여를 요청했다.
류병훈 KIS 운영위원장은 KIS의 주요 현황도 설명하면서 금융단의 든든한 지원으로 좋은 시설의 국제학교로 성장했음을 설명하고 많은 학생들을 보내주시도록 홍보를 하면서 하반기에 학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 바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지상사협의회 정기 모임 개최
제 18기 민주평통 홍콩지회 자문위원 기부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