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홍콩지회는 지난 9월 11일 주홍콩총영사관에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민주평통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행하여 김원진 총영사가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금번 제19기자문위원으로는 기존위원 12명을 포함 총 25명이 위촉을 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한 국민참여제로 9명이 위촉되면서 홍콩지회의 위상을 더 높이고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여성위원 8명 및 청년위원 6명(여성위원 2명포함)이 위촉됨으로 다양한 계층의 통일 의견을 수렴하는 기초를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