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식

제50대 홍콩한인회 친선대사 임명식

by 관리자 posted Jun 1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50대 홍콩한인회 친선대사 임명식

 

hyhrt425.jpg

 

제50대 김운영 홍콩한인회장은 5월30일(수) 상환 자키클럽에서 홍콩의 한인과 홍콩인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친선대사로 Alice Lau와 그의 부군인 Winkie Lau를 임명하고 명패를 수여했다.

Alice Lau는 홍콩세무국장을 역임하였고, Winkie Lau는 현제 건강에 관련된 이벤트를 주관하고 잡지를 발간하는

등의 몇몇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운영한인회장은 한국의 경제와 문화에 조예가 깊고 한국인에 대하여 각별히 친근감을 느끼고 있으며,

홍콩의 한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두 분이 한인회의 친선대사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외빈들을 지속적으로 추대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dfghdfh23512.jpg

△왼쪽부터 Winkie Lau, 유복근부총영사, Alice Lau, 김운영한인회장

 

Alice Lau는 조세관련 전문인답게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홍콩과 한국간의 조세와 경제에 대하여

비교설명을 하였고 또한 홍콩에 불고 있는 한류에 대하여도 관심이 남달라

홍콩에서 접할 수 있는 한국 영상물은 빠짐없이 시청한다고 하며

한류 문화에 관한 한 홍콩의 한국인을 능가하는 면모를 과시했다.

유복근 부총영사는 건배를 제안하고 광동어를 섞어가며 친선대사 임명을 축하했다.

수요저널(손정호 편집장)은 홍콩한인사회의 역사에 관한 비디오를 제공하여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dyhuftgj7654.jpg

△왼쪽부터 박완기법률이사, 김운영한인회장, 권태춘교민이사, 박주원교육이사(토요학교 교감)

 

dfhdf6556.jpg

 

마칠 무렵 아직 수여하지 못한 임원 위촉패를 김운영회장이 세분의 임원들에게 전달하며 한인회의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하였다.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