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럭비국가대표팀 지원 환영

by 뉴스레터 posted Jun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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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아시아 럭비 챔피언쉽 결승전이 오는 6월 17일 오후 5시 해피밸리에 있는 홍콩 풋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 선수단이 럭비 강팀 홍콩팀과 마지막 파이널 매치를 위해 오늘 6월 14일 홍콩에 입국했다. 오늘 입국한 한국국가대표팀은 선수 23명, 코치 4명, 트레이너 2명, 사무처1명으로 30명이며, 1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으로 결승전을 준비한다. 앞서 한국팀은 지난 6월 3일 말레이시아와의 대전에서 27-3 승리를 거두었고 6월 10일 말레이시아와 홍콩의 경기는 9-88로 홍콩이 대승을 거두었다.
   오늘 도착한 한국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홍콩한인회와 한국문화원은 컵라면, 김치, 햇반, 김, 코코넛워터, 생수등을 지원했으며, 오는 17일 토요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 한국국가대표단과 한국럭비협회는 홍콩에서 지원해 준 것에 대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럭비협회는 감사의 인사로 한국 럭비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럭비국가대표선수단은 홍삼스틱을 선물로 준비하여 전달했다. 아시아럭비연맹 (AR) 이 주최하는아시아 럭비 챔피언쉽은 1969년 시작되었고 한국은 총 5차례(1982, 1986, 1988, 1990, 2022)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1년만에 홍콩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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