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노력은 이어가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콩지회 (지회장 유병훈)는 지난 8월 26일 제19기 위원 해단식을 코즈웨이베이에 소재한 서라벌 한식당에서 가졌다. 총 26명의 자문위원중에서 12명이 참석하였고 대행기관자인 백용천 총영사 및 박경식 부총영사, 주영관 부총영사 및 심성원 영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하여 만찬을 겸하여 간소하게 진행이 되었으며 이어서 동남아 북부협의회 해단식도 ZOOM으로 참석하였다.
유병훈 지회장은 매우 엄중한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홍콩지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격려해준 백용천 총영사님을 비롯한 공관의 노력에 감사를 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무거나챌린지’ 및 ‘평화통일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서 홍콩한인들과 특별히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역사 및 평화 통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데 일조하게 되어서 감사함을 전했다.
백용천 총영사는 아쉬움이란 표현이 떠오를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후 어려워진 남북관계와 코로나로 인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을 인지하며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에 앞장서는 평통위원들이 되어 주시도록 격려했다.
제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위원들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강준영, 구효정, 김대연, 김미향, 김정용, 김찬수, 나정주, 문명곤, 문은명, 박민제, 박재희, 신성철, 신용훈, 오경환, 오은정, 유병훈, 유치하, 이동섭, 이동주, 이정재, 정윤배, 정종현,조관진, 조성건, 최금란, 최화숙
https://www.nuac.go.kr/
국민의례
축사하는 백용천 총영사
명사회자 신용훈 위원
동남아 북부협의회 해단식까지 마친후 뒷정리까지 함께한 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