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상해·홍콩 홍보전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상해·홍콩 홍보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주홍콩한국문화원 공동주최·주관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6월29일(금)부터 7월 31일(화)까지 <수묵,동방수묵지몽>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상하이한국문화원·전라남도와 공동주최·주관으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전이다.

지난 5월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하이 전시를 마쳤고, 금주 금요일부터 홍콩에서 전시가 시작된다.

이후, 9월에는 전라남도 목포·진도에서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린다.

 

수묵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공통문화유산으로, 1500여년 이상의 긴 역사만큼 아시아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예술분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수묵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홍콩에 선보인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는 주최측의 전언이다.

 

이번 전시에는 30명의 한국 작가가 참여한다.

 

▽ 참여작가 명단(30명) 

김대열, 김억, 김선두, 김선형, 김천일, 박문종, 박성우, 박종갑, 박태후, 박황한, 손수련, 신하순, 오숙환, 이인,

이구용, 이기영, 이민주, 이이남, 이창희, 이철주, 임만혁, 장현주, 정종해, 정하경, 조병연, 조환, 하성흡, 하철경,

허진, 홍순주 

 

http://hk.korean-culture.org/ko/930/board/682/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