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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콩한인상공회 신년 하례회 

▲ 윤봉희 한인상공회장 개회사하는 모습 (사진  홍콩한인회)
 

지난 1월 5 침사쵸이 하버시티에 위치한 마르코폴로홍콩 호텔에서 2018년도 홍콩한인상공회의 신년하례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하례회에는 약 170여명의 상공회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윤봉희 회장의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경쟁력 떨어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대학생 인턴 사업확대, 홍콩 현지 기업과의 연계강화 등을 통해 2018 무술년에는 홍콩한인상공회가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유복근 총영사대리의 축하인사(사진  홍콩한인회)
 

총영사 축사는 유복근 총영사대리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 주신 상공회 회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홍콩, 마카오, 주하이 대교 개통과 홍콩, 선전, 광저우의 고속철 개통으로 인해 앞으로 이 지역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하면서 더욱 더 분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무역의 날 행사 표창 수여식에서는 SK Networks의 신용식 홍콩법인장이 수상하였다. 

▲ 건배사 제의하는 장은명 홍콩한인회장(사진 홍콩한인회)


2018년 2월 28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홍콩한인회 장은명 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3월 1일부로 홍콩한인회를 이끌어갈 제50대  한인회장 당선자 김운영 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 직장인 밴드 태풍8호의 강렬한 연주 모습 (사진  홍콩한인회)


조성건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신기한 변검술 공연과 홍콩의 직장인 밴드 태풍8호의 라이브 공연이 있었다. 변검술 공연에서는 순간순간 변하는 각양각색의 가면과 의상을 바꿔가며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4인조로 구성된 락밴드 태풍8호의 감미로운 락 발라드와 락음악의 연주로 무대를 사로잡아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3부 행사인 행운권 추첨은 재치있는 말솜씨를 자랑하면서 시종일관 회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며 진행한 이종석 코차이나 대표의 눈부신 사회로 이번 하례회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고, 당첨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세심함을 배려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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