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80.94) 조회 수 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2 ]                                 5월4일(금)

 제50대 한인회 집행부, 고문단(역대 한인회장)과의 오찬 간담회 개최
 
 (왼쪽) 김운영 회장, 조성건 학교장, 배기재 부회장, 최영우·강봉환·김진만·
   이순정·김재강·이성진·장은명 고문, 류병훈 부회장

제 50대 한인회 집행부는 4월 25일 Macau Jockey Club 중식당 金潮閣에서
고문단(역대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강 고문을 비롯해 이성진·이순정·강봉환·김진만·최영우·
장은명 고문(역임 순)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50대 한인회의 추진사업 및 현안을 보고하고 고문단(역대
회장단)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김재강 고문은 “50대 홍콩한인회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홍콩한인회의 오늘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마음이 기뻤고,우리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운영 한인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감사한 자리였다. 취임사를 통해 밝혔던 50대 집행부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4회 홍콩한인회장배 한인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예선전 120여명, 60개 팀 참가
홍콩 거주 한인 및 광동성. 싱가포르 거주 한국 교민도 참가…
동반 가족 포함 200여명 참여…한국 교민의 밤으로 마무리


5월 1일 화요일 제4회 홍콩한인회장배 한인 테니스대회가
Tung Chung Costal Club House  및  DB Siena Club 에서 열렸다.
홍콩 한인 테니스회가 주최하고 홍콩한인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60개 조
120여 명이 출전해 (동반 가족 포함 200여명 참여)기량 대결을 펼쳤다.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개회식이 열렸고,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가 진행되었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상식이 진행됐고, 이후 만찬이 이어졌다.
경기는 예선리그 및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조 편성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여자부 A 여자부B 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조별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하였으며, 3위팀 두 팀에게는
메달이 전달되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가 예년과는 달리 광동성(심천, 광주)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참가하였으며, 테니스를 매개로 한인사회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인동포 2세들의 참여와 더불어 테니스 동호인의 가족단위 참여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인클럽 소속의 외국인들의 참가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운영 한인회장은 “한인 테니스회 주최의 테니스대회는 그간 홍콩 교민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는 싱가포르 교민들도 참가하여 감회가 새롭다. 본 대회가 홍콩 교민행사를
뛰어넘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교민행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인 테니스회 집행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우리 50대 한인회도 교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더불어 함께하는 한인회로 거듭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인 테니스회 김종범 회장은 “홍콩 한인 테니스대회는 명실상부 교민들의 큰
잔치와도 같은 자리이다.
본 테니스대회를 위해 많은 분들이 자발적인 도움을 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매년 자리를 빛내주시는 참가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해외에서
고군분투하는 교민 여러분들의 삶에 큰 위안이 되셨기를 바라며, 모두
함께 즐기는 교민사회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4회 한인회장배 테니스대회 수상자
조편성 우승팀 준우승팀 3위팀
금배부 이재용
이가현
김수성
백주열
심상훈 / 이기성
조재경 / 하창수
은배부 진정훈
장진석
손재완
최연우
김승현 / 남근우
강한구 / 로버트
동배부 유경현
정태현
조용호
마이클
오용균 / 이경미
고종희 /김현중
여자부 김선희
Elsa
김현숙
지수민
이채은 /  Cherry
박민경 /김미강
 

 

△(왼쪽)금배부 우승팀 이재용 이가현  그리고 김운영 한인회장

주 홍콩 총영사관, “중국의 일대일로와 신남방정책 공조 추진 방향”세미나 개최

△인사말을 전하는 김원진 홍콩총영사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 초빙

주 홍콩 총영사관은 지난 4월 26일 목요일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을 초빙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총영사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홍콩한인회, 한인상공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콩지회, 코윈 등 동포단체 회원을 비롯해 홍콩 주재지상사 직원,
한인유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는 홍콩에 사는 동시에 중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공관에서나 교민 여러분에게 모두 중요한 이슈이다. 격변의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시의적절한 강연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강연자인 전병서 소장(이하, 전 소장)은 서울대학교 푸단대학교  칭화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푸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내 제1의 ‘중국통’으로,
한국외환은행 대우경제연구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한화상해투자자문 중국경제금융센터를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직과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 소장은 중국이 추진 중인 일대일로 정책과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이 이 두 정책을 어떻게 연결시켜 성장해나갈 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전 소장은 “일대일로란, 손잡이가 없는 ‘찻잔’과 눈을 감고도 길을 찾아가는 ‘낙타’의
결합이다. ‘실크머니’와 ‘낙타머니’의 중간에서 우리는 어떻게 실리를 취할 것인지
궁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욕망(석유,고기,약,부)’과 ‘공포(바다-영국과 일본의 침략)’에 대해 설명하며,
“시진핑 주석은 일대일로 정책을 통해 대륙국가에서 해양국가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는 명나라 대항해 시대의 복원을 꿈꾸고 있으며, 남중국해를 넘어 태평양과 인도양까지
세력을 확장하려는 ‘패권주의 욕망’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러한 중국의 행보가 석유에너지의 안전한 확보를 염두에 둔, 중국 금융대국
건설의 기초 작업이라는 것이 조 소장의 분석이다.
조 소장은 “‘TX(트럼프 시진핑)시대’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에)
금권과 패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대일로의 문제점으로
①중국기업의 공사 독식(말로만 개방,중국의 자국 이익 챙기기)
②중국의 채권 제국주의(중국의 투자를 수용한 8개 개발도상국의 재정위기)
③유럽의 견제 ④프로젝트 제동 등을 지적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한국은 
간을 내어주고 쓸개도 내어줄 때가 아니다.
간을 내어주고 쓸개즙을 짜낼 때이다.”
“한국의 대중국 전략 –계창통(計槍通)하라!
미국을 방패삼아 중국을 공략할 창을 만들고,
중국통을 확보해 90만 네트워크를 형성해 활용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병서 소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중국은 정권이 바뀌어도 핵심 정책자는
바뀌지 않아 정책이 일관성 있게 유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한국은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일하는 사람도 바뀌고, 정책도 바뀐다.
주요 정책들이 일관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지는 점이 아쉽다.”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의 강연

[토요학교장 편지 ①] 다짐

안녕하십니까!
2018학년도부터 2년간 토요학교에서 교장직을 맡게 된 조성건입니다.
저의 두 아이가 토요학교를 졸업한 지 10년 만에 이렇게 토요학교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간 막연하게 느꼈던 감사함을 이렇게 봉사로 표현할 수 있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지난 토요학교 입학식에서 "해외에서 학업을 이어가거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한국어를 잘 하는 것과 한국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홍콩에서 국제학교와 토요학교를 병행하여 학업을 이어갔던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한 이후 공통적으로 해왔던 이야기를 인용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뿐만이 아닌 대다수의 홍콩 한인 가정의 2•3세 교육에도 적용되는
관심사일 것이라 사료됩니다.

토요학교 교장으로서 앞으로 제가 해나가야 할 일은 토요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학습목표를 파악하고, 그 목표에 부응하도록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토요학교를 꾸려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과 성을 다하여 토요학교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 그리고 바른 정체성을
함양한 졸업생으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1960년 개원 이래 오랜 기간 발전을 거듭해 온 토요학교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영역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래 학생들이 쉬는 주말에도 등교하는 자랑스럽고 기특한 토요학교 학생들,
그리고 그러한 자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격려하는 학부모님들, 이를 십분
이해하기에 최선을 다해 교수하고자 애쓰는 토요학교 선생님들, 그 열정의 현장!
이것이 제가 토요학교 출근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조 성건 드림
 
 

[행사 5/8] 홍콩한인회, 2018년도 어버이날 행사 개최

장자어르신 초대 오찬”, “진맥  수지침 시술

홍콩한인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8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Macau Jockey Club 金潮閣에서 어버이날 기념 장자어르신
오찬을 마련했다.

오찬 후에는 원방한의원 방희석 원장이 장자어르신을 위해
진맥과 수지침 시술을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안내] ◆

한인여성회 요리강좌- 이태리 남부지방의 가정식요리
지난 4월 18일 한인여성회 (회장 임미정)는 이태리 문화 교육원
 ‘Dante Alighieri’ 와 함께 이태리 남부 출신 '엘리아나'강사의 진행으로 이태리
가정 요리 강좌를 열었다.
올리브가 들어간 튀김요리인 ‘Pettole Alle Olive’ 를 시작으로, 봄에 잃은 입맛을
돋우어 주는 상큼한 맛의 ‘Maltagliati Al Pesto Siciliano’ 라 불리는
 ‘시칠리아 스타일’ 의 페스토 소스 파스타를 만들었다. 
토마토, 바질, 잣 등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이 파스타
레시피는 건강하고 깔끔한 맛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밀가루 반죽으로 파스타를 만드는 체험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선한 리코타 치즈와 달콤한 초콜릿 칩이 들어간 파이 종류의
디저트 ‘ Crostata Ricotta E Cioccolato’ 로 마무리 한 이태리 요리 강좌는, 
홍콩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남부 지방의 가정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KWA홍콩한인여성회, 제17회 정기총회 개최
 

2002년에 만들어진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가 지난 4월 23일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17번째 정기 총회를개최했다. 정기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홍콩한인여성회의 활동을 정리해 보고하고 올해에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와 함께 회계 결산 및 예산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총회에는 홍콩한인여성회 임원 및 회원 18명이 참석했으며,
주홍콩대한민국 김원진 총영사와 이원희 교민담당 영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2017년도 홍콩한인여성회는 그 어느 해보다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 법률, 
자산 관리에서부터 패션과 요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월례회를 개최해
홍콩한인여성회 회원들에게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특히 최근 여성회가
많은 노력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문화 관련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는데,
BCF 디너 참석, 샌디 베이 자선 행사 뿐 아니라 지난 해 11월에
개최한 <KWA 아트 나이트> 자선 아트 전시회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2018년에는 여성회 회원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이태리 정통 요리

강좌와 세계적인 보석감정 회사 구베린과 함께 하는 특강 외에도 다채로운

월례회 준비와 함께 연말에는 여성회 회원들과 좀 더 친밀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KWA 회원의 밤(가제)>를 계획하고 있다.
홍콩한인여성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행사 계획은 물론 현지 문화 모임
참여 등을 통해 홍콩과의 교류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글_김윤선(홍콩한인여성회) 사진_홍콩한인여성회 제공

 

[행사 5/5] 코윈 홍콩지부, 제9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여성장자어르신 초대”, “코윈 알뜰 바자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이하 코윈) 홍콩지부는 오는 5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신교회 3층에서 어버이날 행사(카네이션 및 식사 대접)와 알뜰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콩지회가 후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안내] ◆

 
 
 
 
Copyright © 2017 KOREAN RESIDENTS ASSOCIATION HONG KONG LIMITED, All rights reserved.
본 이메일은 홍콩한인회 회원 혹은 홍콩한인회 연락처 명단 혹은 수신에 동의한 분에게 전달됩니다.

홍콩한인회 우편주소: UNIT 1212, 12/F., COSCO TOWER, 183 QUEEN’S ROAD CENTRAL, HONG KONG
 
이메일 수신 설정변경을 하고 싶으신가요?
귀하는 설정변경 또는 수신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204호 뉴스레터 2023.01.27 120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203호 뉴스레터 2023.01.27 154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202호 뉴스레터 2023.01.12 53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201호 뉴스레터 2023.01.12 45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200호 뉴스레터 2022.12.30 34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199호 뉴스레터 2022.12.19 60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198호 뉴스레터 2022.12.08 68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197호 뉴스레터 2022.12.08 130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196호 뉴스레터 2022.12.08 41
공지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_ 제 195호 뉴스레터 2022.12.08 48
22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43 뉴스레터 2018.12.19 229
21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42 뉴스레터 2018.12.13 187
20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41 뉴스레터 2018.12.13 285
19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40 뉴스레터 2018.10.26 248
18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9 뉴스레터 2018.10.26 222
17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8 뉴스 2018.10.15 285
16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7 관리자 2018.08.30 326
15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6 관리자 2018.06.28 297
14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5 관리자 2018.06.14 281
13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4 관리자 2018.05.31 263
12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3 관리자 2018.05.17 284
»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2 관리자 2018.05.04 566
10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1 file ghjkwon 2018.04.16 412
9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30 관리자 2018.03.19 298
8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29 관리자 2018.03.08 191
7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28 관리자 2018.02.18 197
6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27 관리자 2018.02.10 211
5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26 관리자 2018.02.10 120
4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25 관리자 2018.01.27 152
3 2018년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24 관리자 2018.01.27 193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