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는 1.21(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콩지회 주최 2020 통일강연회에 참석하여, “일국양제의 명암(明暗)과 한반도 정세에 주는 시사점” 제하 강연하였습니다.
김원진 총영사는 “일국양제의 明暗과 한반도 정세에 주는 시사점” 제하 강연을 통해 일국양제의 도입배경과 의미, 운영의 성과와 한계를 홍콩의 최근 시위 사태와 연결하여 소개하고, △일국양제 모델의 한반도 도입가능성, △남북한 통일방안의 차이, △남북한 협력프레임 및 협력로드맵, △과거 독일과 현재 중국-홍콩 사례의 교훈 등 한반도 정세에 주는 시사점을 설명하면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한반도 평화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출처 : 주홍콩총영사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