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금) Vol. 113
< [공지] 홍콩 내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보 (2021. 2. 18. 현재) >
1.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기간
(1) 2. 18.(목)부터 3. 3.(수)까지
(2) 홍콩 당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내용 및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3) 영사관 홈페이지 및 아래 홍콩 당국 Press Release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최신 정책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info.gov.hk/gia/general/today.htm
(우측 달력 아래 돋보기 모양 검색 메뉴에 'social distancing' 키워드로 검색)
2.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내용
(1) 식당 내 식사는 05:00부터 22:00까지 가능합니다.(그 외 시간은 포장, 배달만 가능)
(2) 식당 내 식사 시 테이블 당 4명까지 가능합니다.
(3) 기본 수용 인원의 5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4) 주류 판매를 목적으로 등록된 바(Bar) 또는 펍(Pub)은 영업 금지 중입니다.
(5) 호텔 이용 시 객실 당 최대 수용인원은 4명까지입니다.
(6) 호텔에서 격리 중인 사람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7) 실내외공공장소 및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공원 : Country Park' 에서 운동 시 마스크 착용 의무의 예외가 인정됩니다.)
(8) 실내외운동시설(수영장 등 제외) 및 다중이용시설(노래방, 클럽 등 제외)이용이 가능합니다.
(9) 공공모임은 2인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확인하시고, 구체적인 제한 조건은 이용 전 해당시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주의 당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시, 질병예방통제 조례(Cap. 599F, 599G, 599I)에 따라 최고 50,000HKD 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보기 : 총영사관홈페이지
< 홍콩한국토요학교 2020학년도 졸업식 및 종업식 안내 >
존경하는 홍콩한국토요학교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전례 없던 전세계적 전염병으로 시작된 2020학년도의 학사일정이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3월에 개학을 하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있었고, 토요학교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도입하였으며, 유치부의 경우에는 2학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개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무사히 학사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선생님들과 자녀 교육을 위해 토요학교를 믿고 성원해 주신 학부모님 그리고 온라인 수업까지도 성실하게 따라 와 준 우리 학생들 덕분입니다. 이 지면을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신축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학년도 졸업식과 종업식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 아 래 -
1. 졸업식
-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
- 일시 : 2021년 2월 20일 오전 11시(졸업생은 10시 30분까지 입장)
- 장소 : 한국국제학교 대강당(Gym)
- 참석자 : 졸업생 전부(학부모, 유치부 제외)
- 온라인 실시간 방송 송출 예정(링크는 홍콩한인회 카카오톡 채널 ‘소식’ 참조)
2. 종업식
- 졸업생 이외의 재학생들은 정상수업(온라인) 및 종업식
- 온라인 실시간 졸업식 방송 시청 가능(담임선생님 재량)
2021. 2. 18.
홍콩한국토요학교장 김 재 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정보리포터 모집 공고 >
안녕하십니까?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에서는 해외 현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이하 식의약품) 위해정보 수집을 위해 ‘2021년 해외정보리포터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정보보고시스템 '공지사항'에도 관련 내용이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정보보고시스템 공지사항>
감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 배상
< 신용훈 차기 홍콩한인체육회장 당선인, 홍콩한인회 내방 >
지난 17일(수) 오전 11시 제19대 홍콩한인체육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신용훈 당선자가 홍콩한인회(류병훈 회장)를 방문하였다. 제19대 홍콩한인체육회는 제18대에 이어 다음 달인 3월 1일에 정식 출범한다. 제19대 체육회는 신용훈 회장, 한승희 부회장, 안영권 사무총장, 조성건 감사로 임원진을 꾸렸다.
류병훈 한인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힘든 시기이지만 한인회와 체육회가 협력하여 홍콩한인사회에 희망을 드리고 단합을 일궈 나가자”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신용훈 당선자는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지난 2월 5일 선거를 치루었는데, 선거업무를 원활하게 진행 해 주신 18대 사무처에 거듭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탁구, 볼링, 검도, 테니스 등 9개 단체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카드를 발급하여 회원 상호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한인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세용 한인회 부회장 역시 “예전부터 한인회, 체육회 구별 없이 늘 함께 했다고 들었다”며 “올해는 전국체전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용훈 당선자는 온라인을 통한 커뮤너티를 활성화 하여 재정적 부담을 덜고 생활체육에 스며들 수 있는 사업들도 구상 중이다. 그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에 교민들이 홍콩 라이프를 건강하게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늘 낮은 자세로 임하여 한인들의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홍콩 내 한인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홍콩 한인체육회는 더욱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류병훈 한인회장, 송세용 한인회 부회장, 황성순 한인회 전무이사가 신용훈 제19대 홍콩한인체육회 차기 회장 당선자를 축하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서민호 제18대 체육회장은 한국에 체류하여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새롭게 출범할 제19대 홍콩한인체육회의 발전과 번영이 기대된다.
< 2021년 102주년 삼일절 및 제73회 정기총회 소집공고 >
< 부 고 >
홍콩한인회 교민소식 뉴스레터 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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