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식사를 마친 뒤 조 회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이날 김대선 어르신, 김영기 어르신, 김영주 어르신, 강후덕 어르신, 윤세화 어르신, 최승도(윌리엄 최) 어르신, 이을순 어르신, 변석분 어르신, 나야복 어르신, 송영란 어르신, 이순덕 어르신, 남명혜 어르신, 김문순 어르신이 참석하였다.
홍콩 내 오미크론 5차 확산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어 홍콩한인회는 올해 어버이날 잔치를 열지 않는 대신에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물량 부족으로 시일이 다소 지체되었는데, 늦어도 12일~15일 즈음에는 모든 어르신들 각 가정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명가의 주상인 대표는 십 수년 째 매달 첫 토요일에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오찬을 제공해 오고 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어버이 날을 앞두고 더욱 뜻깊은 오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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