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유엔 인권이사회 및 각국 회원, 내주 중국에 대한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진행 예정…최소 7개국, 국가안전법 폐지 여부 등 홍콩 관련 문제 제기(명)
ㅇ 법원, 1.18(목)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12차 공판 진행…前 넥스트 미디어그룹 행정총재, “지미 라이, <빈과일보> 영문판 통해 친미 성향 드러내고자 해”(다수 언론)
ㅇ 웨스트 카우룽 문화지구, 3.25(월)~26(화) 간 최초로 홍콩국제문화서밋 개최 예정(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인민일보 해외판에서 연달아 지미 라이 사건 관련 칼럼 게재한 것은 특이한 일(대A11, 陳鋒)
ㅇ 지미 라이 사건에 대한 외국의 질의 관련, 관영매체(인민일보 해외판) 연일 반격(경A12, 吳爾文)
ㅇ 2024년 홍콩인의 3가지 근심…①홍콩 부동산 및 증시 지속 하락 ②불경기 지속 시 직업 보장 여부(실업률) ③홍콩인 이민 문제(명B12, 周永新)
[중국 정세]
ㅇ 中·필리핀, 1.17(수) 상하이에서 남중국해 문제 양자 협상 메커니즘(BCM) 제8차 회의 개최…소통 메커니즘 개선하고 해상 긴급사태 및 런아이자오 상황 적절히 관리·통제하기로 합의(다수 언론)
ㅇ 美 하원 의원들, 주쑹춘(朱松純) 中 AI 전문가에 대한 조사 촉구…주쑹춘, 美로부터 자금 지원 받고 베이징으로 복귀해 연구(신)
ㅇ 美 의원들, 라이칭더 신임 대만 총통에 대한 지지 표명 위해 향후 몇 주 간 대만 방문 예정…하원의원 3명, 내주 대만 방문(성,경)
ㅇ 한궈위(韓國瑜) 국민당 비례대표 1번, 장치천(江啟臣) 국민당 의원과 입법원장·부원장직 출마 선언(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미중의 역할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중국은 계속해서 세계의 공장이 되고, 미국은 소비자 중심 경제로 유지될 전망(SA11, Jacob Dreyer)
[경제·통상]
ㅇ 홍콩 작년 12월 실업률 2.9% 유지…총 노동인구 381.2만명으로 전월대비 8,600명 감소(경,신)
ㅇ Aguzin HKEX 총재, 다보스포럼 인터뷰에서 “투자자들, 금리인상·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격화·中 경제 관련 부정적 전망 등 요인으로 홍콩증시에 대한 신뢰 잃은 측면 있어”(경)
ㅇ 노벨경제학상 수상 이코노미스트 Joseph Stiglitz, “홍콩, 투자 전략 다각화하고 中과 연계된 독특한 지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발전 기회 모색 필요”…홍콩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 표명(S)
ㅇ 인민은행 광둥성 분행 : 작년 대만구 자산운용통(WMC) 가입 개인투자자 총 6.92만명으로 전년대비 69.9% 증가해 크로스보더 자금 유동 규모 RMB128.1억으로 전년대비 4.7배 대폭 증가(신)
ㅇ 中 발개위, 금년 주민 소득 증가·상품 및 서비스 공급 혁신·소비 품질 개선 3대 방향으로 주민 소비 적극 추진할 것(경,신)
ㅇ 中 작년 상품 수출입 규모 RMB41.76조로 전년대비 0.2% 증가…왕원타오 상무부장, “中, 대외무역 관련 도전 직면하고 있으나 화물무역의 세계 1위 대국 지위 유지 전망”(경,신,S)
ㅇ UBS, 中 작년 4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 상회로 中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 4.4%→4.6%로 상향 조정(경,신)
- 광저우·닝보·난징 등 최소 5개 지방정부, 부동산 채무 위기·지방정부 부채 문제·외부 리스크 등 요인 불구 금년 GDP 성장률 목표치 5%이상으로 설정…중앙당국도 中 금년 GDP 성장률 목표치 약 5%로 설정 전망(S)
ㅇ SWIFT : 中 위안화 작년 12월 국제결제 비중 4.14%로 전월대비 0.47% 감소…세계 4위 유지(신)
ㅇ 中, 작년 기업 인수합병(M&A) 규모 US$3,010억으로 연속 3년 하락세 및 9년來 최저치…금년 상황 개선 전망(S)
ㅇ 블룸버그 : 美·中 재정부 관리, 1.18(목)~19(금) 베이징에서 미중금융회담 개최(경,신)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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