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크리스 탕 보안국 국장,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빨라질 시 홍콩의 리스크 줄어들 것”(신)
ㅇ 법원, 1.24(수)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15차 공판 진행…지미 라이, 美 정치인들에 <빈과일보> 정치적 비호 강구(다수 언론)
ㅇ 홍콩 최초 중의의원(中醫醫院), 이르면 2025년 연말부터 가동 예정(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다수 입법회 의원, 제재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기본법 23조 법안위원회 참여 희망(신A14, 余錦賢)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2개월 내 완성 희망(경A8, 傅流螢)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1.24(수) 베이징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회동…양국 관계 ‘신시대 전천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대,신)
ㅇ 中-나우루 국교회복…왕이 외교부장, “소수 국가들은 아직 대만과 수교 유지하고 있어, 조만간 바로잡아야 할 것”(다수 언론)
ㅇ 셰펑 주미 中대사, 1.22(월) 굽타 美 백악관 국가마약통제정책국장과 회동…美·中 마약퇴치 협력 실무그룹 구성 합의(명,경)
ㅇ 푸충 주EU 中대사, 최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친강 前 외교부장 거론…“인사변동은 드문 일 아니다”(성,명,경)
ㅇ 中 국가이민국, 해외 방문객의 방중 촉진하고 국경에서의 불법 활동 등에 대응할 것 촉구(S)
ㅇ 中 민족사무 관리들, 소수민족의 통합 촉진하기 위한 노력 강화할 것 요청받아(S)
ㅇ 몰디브, 인도 반대에도 불구하고 中 해양조사선 상양훙(向陽紅) 03호 수도 말레에 정박해 보급할 수 있도록 허용(명)
ㅇ 몽골, 협력 프로젝트 강화 위해 中·러시아와의 정상회담 주선 모색중(S)
ㅇ 美 의회 대표단, 1.23(화) 대만 방문…대만에 대한 美의 지지 재확인(경,신)
(사설 및 칼럼)
ㅇ 외국인들이 中 본토에서 철수함에 따라 서방의 中내 영향력 줄어들고 있어…서방의 中 본토에 대한 이해도 더욱 악화될 것(SA11, April Zhang)
ㅇ 인민해방군은 남중국해 통제를 위해 ‘그레이존’ 전술 사용(신A14, Mark O'Neill)
ㅇ 트럼프 재집권 시 중국에는 득과실 모두 있을 것(신A2)
ㅇ ‘일국양제’가 대만의 지지를 얻지 못함에 따라 중국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더욱 자유롭고 수용적인 헌법을 제시해야 할 가능성(SA11, Andrew Leung)
[경제․통상]
ㅇ 제17회 아시아금융포럼(AFF), 1.24(수)~25(목) 홍콩에서 개최(경,신,S)
- 리윈저(李雲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국장, “中-홍콩 금융시장·감독 협력 지속 강화할 것…금년 경제 발전에 어려운 부분 있을 것이나 유리한 조건이 불리한 요인보다 많아”
- 존 리 행정장관, “홍콩, 일국양제의 기초 하 아시아·글로벌 기업 위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가능…어려운 도전 직면하는 금융업계의 활발한 발전 확보할 것”
- 폴 찬 재정사 사장, “작년 홍콩에서 발행 녹색채권·대출 규모 US$800억 초과해 전년대비 40% 증가…中-세계의 녹색금융 시장 연계 역할 지속 강화할 것”
- 홍콩금융발전국·사우디 금융산업발전계획(FSDP), 양자 금융시장 협력 강화 MOU 체결
ㅇ 中인민은행-홍콩금융관리국(HKMA), 1.24(수) 6대 금융조치 공동 발표…금융시장 연계 강화·크로스보더 자금 유통 편리화·금융협력 강화 3대 방향에 집중(경,신)
ㅇ 피치레이팅스, “홍콩 재정적자 단기간 확대 추세…단기 내 새로운 재원 확보 어려울 것인바 재정균형 달성까지 5년 정도 소요 가능성”(경,신)
ㅇ City of London Corporation 연례 글로벌 금융중심지 순위 발표…런던, 연속 1위·홍콩, 점수 하락했으나 6위 유지(신)
ㅇ 홍콩, 독일‧韓 일부 지역 조류독감 발생으로 해당 지역 가금육 및 가금류 제품 수입 중단(대)
ㅇ 中 인민은행, 다양한 경기 부양책 발표…2.5(월)부터 지급준비율 0.5%p 인하해 RMB1조 유동성 공급 예정(경,신,S)
ㅇ 푸충 주EU 中대사, “EU의 중국산 전기차 대상 보조금 조사는 불공정…더 많은 EU산 제품에 무역조사 진행할 수도” 경고(경)
- 애널리스트 : 中·EU, 중국산 전기차 대상 보조금 조사 관련 협상 공간 점차 축소
ㅇ 주중 독일상공회의소 2023/24년 비즈니스 신뢰도 조사 : 中 주재 독일기업 54%, 中시장의 투자매력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2년간 對中 투자 확대 계획(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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