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금일(1.30) 기본법 제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에 관한 자문 일정 발표…존 리 행정장관, 기자회견 주최 예정(다수 언론)
ㅇ 법원, 1.29(월)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18차 공판 진행…Cheung Kim-hung(張劍虹) 前 넥스트 미디어그룹 행정총재, “지미 라이가 시위 선동 지시, <빈과일보> 간부들은 선택의 여지 없어”(다수 언론)
ㅇ 폴 람 율정사 사장, 1.29(월)부터 발효된 中 본토-홍콩 간 민‧상사판결 상호 인정 관련 “이중 소송 면할 수 있어, 분쟁 해결 위한 시간과 비용 절감되고 리스크도 줄어”(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국제사회에 ‘기본법 제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을 어떻게 잘 설명할 것인가(신A13, 屠海鳴)
ㅇ 기본법 제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비즈니스 운영에 유익하고 무해해(신A13, 盧金榮)
[중국 정세]
ㅇ 中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지난해 공산당 간부 약 11만명, 당 반부패 운동 일환으로 징계 받아”(S)
ㅇ 왕샤오쥔(王小軍) 前 운반로켓기술연구원장, 정협 위원 자격 박탈돼(성,경,신)
ㅇ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 “기층 정부 부담 완화 위한 형식주의 정비는 중요한 정치적 임무”(명)
ㅇ 中, 최근 美의 중국 유학생 대상 심문·비자 취소·입국 거부 등에 항의…셰펑 주미 中대사, “절대 용납할 수 없어”(다수 언론)
ㅇ 주나우루 中대사관, 1.29(월) 재개식 거행…“대사관 재개는 양국 외교관계 회복에 관한 요구사항 이행하는 중요한 단계”(명)
ㅇ 中 군사 블로거들, 파키스탄-카타르 군사 훈련에서 중국산 전투기 J-10CE가 유럽 전투기 타이푼의 성능을 능가했다고 주장(S)
- 中 과학자들, “中 푸젠함 시스템, 美 제럴드포드호 능가할 가능성”
ㅇ 日 언론들, 소식통 인용해 “中, 2022.8월 펠로시 당시 美 하원의장 대만 방문 이후 대만 인근 해역에 군함 4척 상시 배치” 보도(신)
ㅇ 대만, 남중국해 타이핑다오 부두 확장해 4천톤급 군함 정박 가능할 예정…지역 긴장 악화 우려 촉발(S)
(사설 및 칼럼)
ㅇ 중국의 일방적 비자 면제의 배후…경제적 고려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성A15, 紀曉華)
ㅇ 아세안과 중국은 남중국해 회담에서 사이버 위협 논의해야(SA11, Elina Noor)
[경제․통상]
ㅇ 홍콩 법원, 中 부동산 채무위기 상징인 에버그란데(恒大)에 청산 명령…자산 대부분 中 본토에 있어 청산 명령 시행에 한계(경,신,S)
- 애널리스트 : 에버그란데 청산 명령으로 中 본토 투자 심리 타격받아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황 악화 전망, 금융 타격 가능성도 커
ㅇ 中 공신부·과기부 등 7개 부서, 글로벌 혁신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 추세 파악해 제조·정보·에너지 등 6대 방향 미래산업 공동 추진 선언(경,신,S)
ㅇ 허리펑 中 부총리, 지본시장 안정·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진 위해 우수한 상장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촉구(경,신)
- 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진 위해 국유기업 CEO 및 운영 상황 등에 대한 평가제도 강화 검토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인도·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부상하 中 중앙당국의 지원조치만 의지해서는 안 돼…국제금융센터로서의 도전 대응 능력 보여줘야(SA11, Ken Chu)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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