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1.30(화)~2.28(목) 간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위한 공공자문 전개…역외 간섭죄 등 중앙정부나 홍콩의 시정에 영향 미치는 것 방지(다수 언론)
- 존 리 행정장관, “체포자 중국 본토로 보내 재판하는 일 없을 것”
ㅇ Cheung Kim-hung(張劍虹) 前 넥스트 미디어그룹 행정총재, 1.30(화)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19차 공판에서 “지미 라이, 트럼프 대통령에 중국에 맞서줄 것 탄원”(다수 언론)
ㅇ 홍콩 법원, 19년 시위 이후 대만 망명 시도하다 체포된 12명 중 1명(喬映瑜)에 대해 3개 혐의(폭발물 제조‧폭발물 보관‧사법공정 저해 시도) 인정으로 징역 61개월형 선고(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애국자를 시험하는 ‘시금석’이자 홍콩의 발전을 보호(대A4/대A12(譚耀宗))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시 범법 행위의 정의 명확히 해야(명A3)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추진, 비난 반박하고 의심 해소해야(신A2)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20년 만에 중앙정부와 홍콩정부 마음 속 가시 뽑아내는 것(HK01)
[중국 정세]
ㅇ 美·中 마약 대응 실무그룹, 1.30(화) 베이징에서 첫 합동회의 개최…왕샤오훙 공안부장, “양측 상호존중 등 원칙에 따라 마약 대응 업무 수행하기로 합의”(성,명,경)
ㅇ 中 국가안보부, 1.31(화) 국가안보 기관이 조사 가능한 10대 상황 목록 발표(경)
ㅇ 필리핀, 런아이자오 보급을 허용한 中의 ‘임시적 특별조치’ 관련 “필리핀은 中 해경을 포함한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보급할 수 있어”(경)
(사설 및 칼럼)
ㅇ 中의 전기차 제조업체, 치열한 경쟁과 과잉 생산 문제 직면(SA11(David Chao))
ㅇ 유럽의 디리스킹 계획은 실행되기 어려울 것(SA11(Sebastian Contin Trillo-Figueroa))
ㅇ 대만 입법원장 경합, 오늘 윤곽 드러날 예정(성A18(紀曉華))
[경제․통상]
ㅇ 공인회계사협회(ACCA) 홍콩지회, 홍콩 2023/24 회계연도 재정적자 HK$1,220억으로 추산…부동산·주식 거래인지세 추가 인하 제안(경)
ㅇ 홍콩거래소(HKEX) 산하 런던금속거래소(LME), 홍콩에 금속창고 설립 검토…향후 中 진출 목표(신,S)
ㅇ 폴 찬 재정사 사장, 홍콩의 자금조달 시장 활성화 관련 “中 감독기관과 中기업의 홍콩증시 상장 심사 가속화 논의 중…더 많은 중동·동남아시아 기업의 홍콩증시 상장도 적극 추진할 것”(신,S)
ㅇ 홍콩주재 美상공회의소 2024년 회원기업 비즈니스 심리 조사 발표 : 회원기업 26%, 향후 12개월 비즈니스 전망에 비관적…미중관계·中 경기침체가 주요 우려(신)
ㅇ 홍콩생산력촉진국(HKPC) : 홍콩 금년 1분기 중소기업운영지수 47.6→43.7로 하락…美 금리 인하·中 부양책 시행으로 2분기에 회복세 가능성 불구 단기 내 확장국면으로 진입 어려울 듯(경)
ㅇ 中,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1.30(화) 10년물 국채 금리 2.45%로 하락해 2002년來 최저치…단기 내 2.4% 이하로 하락 가능성(신)
ㅇ 탄웨이중 선전시 시장, 선전시 제7회 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업무보고…대만구 건설 적극 추진하고 홍콩·마카오와 더 긴밀한 협력 강화 등 강조(경,신,S)
ㅇ 中 상무부, 최근 美의 中기업 미국 사무실 수사 관련 “中기업들의 對美 투자 심리 훼손…기업의 정상적 비즈니스 활동 방해하는 행동 중단해야” 촉구(경)
ㅇ 독일 정부 보고서 : 美, 지정학적 리스크·中 경기 침체 등 요인으로 금년 中 추월해 독일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 가능성(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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