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내주 구의회 의원 및 홍콩 주재 상공회 등 대상으로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자문 문건 설명 예정(다수 언론)
- 주영 中대사관,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관련 영국 정치인들의 언급 비난…중국 내정 간섭 중단 촉구
- 주홍콩 美총영사관, “조심스럽게 연구 중이며, 지속적으로 목소리 낼 것”
ㅇ 법원, 2.1(목)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21차 공판 진행(다수 언론)
ㅇ 홍콩 시간제 노동자 관련, 현행 418 규정(매주 최소 18시간, 4주 합계 72시간 이상 노동 시 “지속 계약” 노동자로 간주, 병가 및 연가 등 허용)에서 468 규정(4주 합계 68시간 이상 노동 시로 기준 완화)으로 변경…복지 향상 전망(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간첩 행위를 겨냥한 것으로 언론자유 전혀 훼손하지 않아(대A14(梅若林))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홍콩 국가안전법의 ‘단점’ 보완하고, 홍콩의 미래 발전 보장해(대A14(黃敏利))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인권 보장, 반중세력의 비난은 굴욕 자초(대A14(陳凱文))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역외세력 대응 필요, 조문(條文)을 명확하게 하면 외국 비즈니스 업계 인사들 안심시킬 수 있어(명A3)
ㅇ 역외 간섭죄는 새로운 법 아니다, 영국과 싱가포르에서는 일찌감치 존재해(명B12(施漢銘))
ㅇ ‘2003 초안’과 ‘2024 자문 문건’으로 비교해 본 변화와 불변(HK01(王寧慧/黃雲娜))
[중국 정세]
ㅇ 왕이 외교부장·설리반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美·中 정상이 대만·우크라이나·중동 문제 등 관련 정기적 접촉 유지할 것이라는 데 동의(S)
ㅇ 中 국가안전부, 2.1(목) “반간첩법 개정은 적시에 적절하게 이루어져”…“극단적 환경주의 사례, 국가 안보에 위협”(명,경,S)
ㅇ 美, ‘中 군사기업 명단’ 업데이트…10개 이상 기업 추가돼(성,명,경)
ㅇ 분석가들 : 中, 日에 압박 가하기 위해 경제적 수단에 의존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S)
ㅇ 한궈위 국민당 후보, 대만 입법원장으로 당선…민진당, 입법원에서 통치 우위 잃고 국민당·민중당 감독 받게 될 전망(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중국과 인도는 리더십을 두고 경쟁하지 않고 글로벌 사우스와 협력해야(SA13(Zhou Bo))
ㅇ 대만 주요 야당,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민진당과는 다른 새로운 입장 모색해야(SA4)
[경제․통상]
ㅇ 홍콩 작년 소매판매액 HK$4,067억으로 전년대비 16.2% 증가…홍콩 주민들의 中 본토 소비 증가로 금년 상반기에 감소세 전환 가능성(경,신)
- 홍콩,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로 작년 12월 소매판매액 HK$363억으로 전년 동월대비 7.8% 상승했으나 예상치 하회
ㅇ 中 국가금융관리감독총국, 정협 위원의 ‘中-홍콩·마카오 보험통’ 제안 관련 “시범운영 시행하기에 적절한 시기 아니다”(신)
※ 中-홍콩 보험통 : 홍콩·마카오 보험사들, 中 본토에서 자회사 설립 없이 본토 주민들에 보험상품 직접 판매 허용
ㅇ 마카오, 금년 1월 카지노 수익 MOP193.37억으로 전년 동월대비 67% 증가해 예상치 상회(경,신,오)
ㅇ 시진핑 주석, 2.1(목) 중앙정치국 11차 단체 학습회 주최…“‘새로운 품질 생산력’ 발전 강화로 고품질 발전 적극 추진해야” 강조(경,신,S)
※ 새로운 품질 생산력(新質生産力) : 신에너지·신소재·첨단제조업·정보통신 등 전략신흥산업 육성으로 新성장동력 강화
- 애널리스트·외국계 비즈니스 단체들 : 中, 경제성장 추진보다 정치에 더 집중…중앙정부의 경기 부양책 부족·정책 불확실성 등 요인이 투자자 심리 회복에 불리(S)
ㅇ 中 재정부, 2.1(목) 국가 재정수지 상황 설명 기자회견 개최…“中 금년 재정수입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며, 필요한 재정지출 강도 유지할 것”(경,신)
ㅇ 中 인민대학 중국금융포용성학원 조사 : 다수 소기업·영세기업들, 여전히 현금 유동성 문제 직면하고 있어…상황 지속 시 더욱 큰 금융적 문제 발생 가능성(S)
ㅇ 주중 美상공회의소 조사 : 회원기업 40%, 향후 2년 간의 수익에 대해 긍정적 전망…미중관계·감독정책 불일치·데이터 안보 등이 주요 우려 사항(경,신,S)
ㅇ 中 위안화, 서방국가 주도의 對러시아 제재 관련 美달러·유로 제치고 러시아의 주요 외화로 부상(S)
ㅇ 中, 작년 對아프리카 수출 실적 US$1,730억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으나 수입 실적 US$1,090억으로 전년대비 6.7% 감소…애널리스트 : 中, 균형 확보 조치 검토 필요(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