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국가안전 정의, 中 본토 따를 전망(다수 언론)

- 폴 람 율정사 사장, 국가안전 관련 혐의 위반 시 최고 종신형 선고 ‘가능성’ 언급

- 폴 람 율정사 사장, “국가기밀 누설죄 면책 관련, ‘공익’ 명분 인용 문턱 높아야”

ㅇ 싱가포르 내정부(Ministry of Home Affairs), 2.2(금) 최초로 ‘간섭 방지법’ (2023.12월 발효)적용해 홍콩상공회 회장(陳文平)을 ‘정치적 영향력 지닌 외국인’으로 지정…매년 싱가포르 당국에 국외 관계 정보 공개해야(3-4신;3성,명)

ㅇ 법원, 2.2(금)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22차 공판 진행(다수 언론)

- 美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의원 2명, 지미 라이 등 4명 금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ㅇ 바우히니아연구원 조사 : 홍콩 시민 62.1%, 현 정부의 성과에 만족…존 리 행정장관 평점, 62.2점(4대)

 

(사설 및 칼럼)

ㅇ 신화통신 : 어째서 반중난항(反中亂港) 분자들은 이처럼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을 두려워하고 방해하는가(4대A8(港澳平))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현재가 최적의 시기(5경A18(屠海鳴))

ㅇ 홍콩과 서방 제재 제도의 관계…홍콩은 서방의 일방적인 제재 인정하지 않지만 영향은 어느 곳에나 미치고 있어(명B6(葉竣然))

ㅇ ‘색깔 혁명’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법체계 구축해야(3대A10(劉兆佳))

ㅇ 중국과 싱가포르 상호 비자 면제 불구, 중국 본토와 홍콩 간 상호 방문은 여전히 제재 많아(3성A17(紀曉華))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2.1(목)~2(금) 톈진 시찰…톈진 주둔 부대 등 방문(다수 언론)

ㅇ 금년 양회, 3.4(월) 개최 예정…“中·외국 언론인들의 인터뷰 환영”(4S;3-4신;3명)

- 中 신장 자치구, 양회에 최초로 외국 언론 및 외교관 초청

ㅇ 왕칭셴(王清憲) 안후이성 성장, 중앙선전부 부부장·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으로 대외 선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4성;3성)

- 멍판리(孟凡利) 선전시 서기, 안후이성 성장으로 승진 가능성

ㅇ 전인대, 지난해 말 전인대 대표직에서 해임된 인민해방군 고위 장성 9명의 기율 위반 사실 확인(5신;4명;3성)

ㅇ 中, 소수민족 관련 이념적 위험 방지 위해 온라인·인쇄물 통한 소수민족 관련 논의에 대한 통제 강화 약속(3S)

ㅇ 中 성장들, 대만 관할하는 동부전구 사령부 잇달아 방문해 전쟁 준비 태세에 대한 지지 표명(4S;3S)

- 中 푸젠성, 국방동원 개혁 강화중

ㅇ 中, 남중국해 섬·암초 영문 언급 시 한자 병음 사용하는 사례 증가(5S)

ㅇ 中 과학자들, 해외 고위험 임무 위한 스마트 기계 개발 목적으로 군과 협력(5S)

ㅇ 中-러시아, 인공지능의 군사적 활용 관련 협의·조율하기로 합의(5S)

ㅇ 양완밍 中 인민대외우호협회장, 1.27(토)부터 12일 일정으로 방미…中, 비공식 채널 통해 양국 관계 강화 모색(3S)

ㅇ 새뮤얼 파파로 美 인도태평양 사령관 지명자, “中 해군의 빠른 확장 우려돼”(3-4신)

ㅇ 中, 부정적 영향 방지 위해 우크라이나에 ‘국제 전쟁 스폰서’ 목록에서 14개 中기업 삭제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3-4경)

ㅇ 美 국무부, 최근 中 민항국의 M503 노선 변경 발표에 대해 우려 표명…中-대만 간 문제 해결 위한 대화 촉구(3-4경;3명)

 

 (사설 및 칼럼)

ㅇ 中-아세안 인적교류의 해 개막식 2.2(금) 개최…인적교류는 국가 간 관계 촉진(3명A12(鍾鳴九))

ㅇ 반부패 운동은 당의 기강 촉진하는 방법이기도 해(4SA13)

ㅇ 다수 中 기업들, 코로나 이후로 송년회(年會) 개최하지 않는 추세(5성A14(楊浚源))

ㅇ 한궈위 대만 입법원장 취임 후 양안관계를 위한 새로운 여지(5명B6(林泉忠))

 

[경제․통상]

ㅇ 홍콩금융관리국(HKMA), 부동산시장 부양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관련 스트레스테스트 요구 완화 검토(5신;3-4신)

- 모건스탠리 : 홍콩 정부, 부동산 매매 인지세 철회 불구 주택가격 반등 추진 어려울 것

ㅇ InvestHK : 작년 총 382개 中·해외기업의 홍콩 진출 및 홍콩 사업 확대 지원해 전년대비 27% 증가…관련 기업 운영 첫 1년간 홍콩경제에 HK$616억 투자(3-4경,신;3S)

- 알파 라우 InvestHK 서장, “외국기업들, 홍콩의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관련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영향에 걱정 없어”

ㅇ 홍콩 정부, 가상자산(VA) 장외거래소(OTC) 규제하는 감독제도 검토 중…단기 내 공공자문 전개 예정(3-4경,신)

ㅇ 中 작년 해외직접투자(ODI) 규모 RMB1.04조로 전년대비 5.7% 증가…일대일로 참여국 관련 非금융 투자 규모 전년대비 28.4% 급증(5신)

ㅇ 中, 부동산 시장·증시 침체로 금(gold) 수요 급증…中 작년 금 매수 규모 630t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해 인도 제치고 세계 1위(3S)

ㅇ 국제통화기금(IMF), 中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했으나 생산력 약화·인구 노령화 등 요인으로 中 GDP 성장률 2028년까지 3.5%로 하락 전망(3-4신;3S)

ㅇ 美 상원, 中 바이오테크 기업 제재하는 법안 관련 심의 연기(5경,신;3-4경)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부동산 시장에 ‘공급과잉’ 추세 보여…홍콩 정부, 경기 둔화 방지 위해 수요 제고 조치 조속히 마련 필요(3-4신A2)

ㅇ 中 기업들, 美의 對中 관세 회피 위해 對멕시코 투자 증가해 美시장 우회 진출(3SA4)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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