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국가안전법 사건 지정 판사,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사건 재판도 겸할 것”(다수 언론)
ㅇ 법원, 2.5(월)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23차 공판 진행…찬푸이만(陳沛敏) 前 빈과일보 부사장, “지미 라이, 홍콩 비즈니스 리스크 보도로 사업가들 불안감 조성해 건제파 억제하도록 지시”(다수 언론)
ㅇ 홍콩 8개 대학, 지난해(2022/23학년) 교원 총 380명(7.6%) 이직으로 재작년 7.4% 대비 상승…홍콩 반환(1997/98학년) 이후 최고치(명,경,S)
- 교육국 : 홍콩국제학교, 2028/29학년 非현지 학생 비율 61.5%까지 하락 전망…홍콩에서의 국제학교 설립 기본 요구치인 非현지 학생 비율 70%에 훨씬 못 미쳐
ㅇ 홍콩연예학원(香港演藝學院, HKAPA), 졸업 작품 공연(노벨문학상 수상자 다리오 포 대표작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돌연 취소(명,신)
(사설 및 칼럼)
ㅇ 신화통신이 6일 간 3차례에 걸쳐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관련 칼럼을 게재한 것의 시사점(대A12(李繼亭))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관찰의 4가지 중요한 시각…△일국양제, △고수준 대외개방, △홍콩인권 보장, △신형대국관계 구축(신A12, 屠海鳴)
[중국 정세]
ㅇ 中 국무원, 2.5(월) 제2차 염정공작회의 개최…인민에 이익 되는 정치적 이념 확립해야(대)
ㅇ 中 CCTV, 푸젠함 영상 추가 공개…분석가들, “한 달 만에 두 번째 공개, 항모 발전에 대한 中의 자신감 반영”(S)
ㅇ 美·日, 2.1(목)부터 연합 지휘소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 실시…최초로 中을 가상의 적으로 지정(명)
ㅇ 대만, 2028년까지 美로부터 F-16V 공대지 미사일 50기 인도받을 예정(경,S)
- 美 상원, 2.4(일) 국경 보안 통제 강화 및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 지원 위한 US$1,180억 규모 초당적 법안 추진
(사설 및 칼럼)
ㅇ 중국은 트럼프의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경A14(潘攀))
ㅇ 필리핀·베트남·일본·호주는 중국에 대응해 ‘해상 만리장성’을 구축하고 있는가?(명B6(歐陽五))
[경제․통상]
ㅇ 홍콩 증감회, 증시 활성화 위해 금년 상반기에 주식거래 차액 축소 관련 사업 착수 예정(경,신)
ㅇ 딜로이트, 홍콩 2023/24 회계연도 재정적자 HK$1,172억으로 추산…지난 회계연도대비 감소했으나 작년 예상치인 HK$544억 대폭 상회(경,신)
ㅇ S&P : 홍콩 1월 PMI 49.9로 전월대비 1.4% 하락해 2개월 만에 수축국면 진입…2024년 들어 비즈니스 운영 환경 악화 시사(경,신)
ㅇ 홍콩 작년 요식업 총매출 HK$1.095억으로 전년대비 26.1% 증가…방문객 증가·경기 회복 등 요인으로 금년 회복세 지속 전망(신)
ㅇ 쑨둥(孫東) 혁신과학기술·공업국 국장, 대만구 개인정보 크로스보더 전송 추진 관련 “홍콩 주민의 개인정보 中 본토로 전송 시 홍콩 <개인정보프라이버시법>의 보호 받을 것”(경)
ㅇ 홍콩 정부, “글로벌 최저한세(15%) 도입 시 매년 HK$100억 세금수입 증가 전망”…입법회 의원, “기업 이탈 붐 발생 가능성” 경고(S)
ㅇ 中 증감회가 2.5(월) 증시 급락 이후 하루 사이 증시 지원 관련 성명 4개 연속 발표했음에도 불구, 中 본토·홍콩 증시 하락세 지속(경,신)
ㅇ 中 공신부, 14개 주요 성(省)·시(市) 정부에 제조업 안정 통한 국가 경기 회복세 확보 지시(S)
ㅇ 中 푸단대 녹색금융개발센터 보고서 : 中, 금년 일대일로 참여국 대상 광업·에너지 개발 투자에 집중할 것(S)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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