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존 리 행정장관, 2.6(화) 홍콩 주재 외교단 및 상공회 대표 약 100명 대상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설명회 주관(다수 언론)
- 폴 람 율정사 사장, “아직까지는 입법 반대 목소리 들어본 적 없어”
ㅇ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美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홍콩 국가안전법 위반 해외도피 지명 수배자 4명 만나(다수 언론)
- 中 외교부, “공개적 결탁, 내정 간섭” 강력 비난
ㅇ 법원, 2.6(화)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23차 공판 진행…찬푸이만(陳沛敏) 前 빈과일보 부사장, “지미 라이, 시민들에게 거리 시위 수차례 촉구”(다수 언론)
ㅇ 법원, 소송비 未지불로 테드 후이(許智峯, 호주 망명) 前 입법회 의원에 파산선고(다수 언론)
ㅇ 경찰, 아그네스 초우(周庭, 前 급진단체 데모시스토당 간부) 공식 지명 수배(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미국은 또 다시 홍콩의 지명 수배자 이용하고 있어(대A13(梅若林))
ㅇ 롄시성(廉希聖·92) <기본법> 원로, 초안 작성 과정에서의 고충 회상(성A15(紀曉華))
[중국 정세]
ㅇ 中 해경, 2.5(월) 황옌다오(스카버러 암초) 인근 해역에 진입한 필리핀 해경 선박 퇴거시켜(명)
ㅇ 우스춘 남중국해연구원장, “中, 남중국해 전략 조정해야…인내심과 자제력으로는 충분치 않아”(S)
ㅇ 대만, 주요 공군 기지 활주로 확장 위해 US$2천만 이상 예상 책정…中에 대한 대응 강화(S)
ㅇ 과테말라, 대만과의 우호관계 유지하며 中과 무역관계 수립 희망…中, “과테말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조속히 결단해야”(명,경,신)
[경제․통상]
ㅇ 中, 증시 급락 대응으로 재정부 투자기관인 중앙후이진(中央匯金) 통해 증시 개입…中·홍콩 증시 반등(경,신,S)
- 홍콩증시 항셍지수, 2.6(화) 4%(626p) 상승한 16,136p로 마감
- 中 증감회, 주식대여에 대한 감독 강화 결정
- 골드만삭스 : 中, 증시 안정화 위해 국유 투자기관 통한 RMB2,000억 투입 필요
- 블룸버그 : 中 증감회 등 금융감독기관, 시진핑 주석에 자본시장 현황 보고 예정
ㅇ 홍콩, 은행예금보장제도 보호한도 HK$50만→80만으로 인상 결정…금년 4분기 발효 예정(경,신,S)
ㅇ 中 광둥·장쑤·저장 등 5개 주요 성(省)정부, 시진핑 주석의 ‘中 금융대국 건설’ 목표 달성 위해 재정자원 확보 계획 적극 마련(S)
ㅇ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中 시장 유출 자금 인도 시장으로 유입 전망(S)
ㅇ 미중 금융워킹그룹, 2.5(월)~6(화) 베이징에서 제3차 실무회의 개최(경,신)
ㅇ 中 태양광 기업들, 美의 보조정책으로 美에서 공장 신설 열풍…최소 4개 대형 태양광 제조사의 美 공장 금년 내 생산 개시(경)
- 美 보조정책 목적은 對中 의존도 축소…中기업들, 美 정부의 보조금 수령 여부 주목
ㅇ 유럽 태양광 업계, EU 당국 대상 중국산 저가 제품의 대량 수입 대응 위한 조치 마련 촉구(S)
(사설 및 칼럼)
ㅇ 中의 ‘과도한 긍정론 강조 및 부정론 억압’은 투자자 심리 더욱 훼손할 것(SA2(Zhou Xin))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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