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폴 람 율정사 사장,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으로 인해 홍콩이 장차 ‘中 본토화’ 될 것이라는 전언(傳言) 부인…“선동시도죄는 매우 극단적인 언론 겨냥한 것, 관광객들의 홍콩에 대한 불만 표시는 위법 아니다”(다수 언론)
- 크리스 탕 보안국 국장, “동 법 입법으로 인해 집회 및 시위의 자유 줄어들지 않을 것”
ㅇ 법원, 2.7(수) 지미 라이 국가안전법 위반 사건 25차 공판 진행…찬푸이만(陳沛敏) 前 빈과일보 부사장, “지미 라이, 시민들이 2019.7.1 입법회 폭력 시위 지지하게 만들도록 지시”(다수 언론)
ㅇ 법원, 2020년 온라인상에서 크리스 탕 등 경찰 고위 간부 살해 선동한 중년 보안요원에 징역 5개월형 선고(다수 언론)
ㅇ 홍콩 2개 정당(민건련‧공련회) 당원 및 다수 시민단체, 2.7(수) 주홍콩 美총영사관 찾아가 美 고위 관리가 해외도피 지명수배자들 만난 것에 대해 항의(대,명)
(사설 및 칼럼)
ㅇ 왜 일반 시민들은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인가…현행 홍콩 국가안전법과 크게 다를 바 없고, 법 집행 및 검찰‧사법 제도 등에 대한 신뢰 실추(명B8(羅健熙))
ㅇ 지위․범위․역량․비교 가능성 4개 차원으로 본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신A12(顧敏康))
ㅇ 홍콩연예학원(香港演藝學院‧HKAPA)은 졸업생들의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공연 돌연 취소한 것과 관련하여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야(명A2)
[중국 정세]
ㅇ 왕이 외교부장, 2.7(수) 이그나치오 카시스 스위스 외교장관과 회동…FTA 지속적 업그레이드 합의(경,S)
- 카시스 스위스 외교장관, “中,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희망한다는 분명한 신호 보내”
ㅇ 中 ‘원로 동지(老同志)’ 명단에서 웨이펑허 前 국방부장 제외돼(다수 언론)
ㅇ 中 국가안전부, “일부 中 유학생의 해외 간첩활동으로 인해 中 과학 연구자료 유출”(경)
ㅇ 주일 中대사관, 美·日이 대만 유사시 시뮬레이션 훈련 개최중인 가운데 “中 통일을 방해하는 누구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 강조(S)
ㅇ 中, 5번째 남극기지 가동…美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2023.4월 보고서 통해 인민해방군 감시 능력 강화 관련 우려 표명(다수 언론)
ㅇ 필리핀, 남중국해상 中과의 긴장 대응 위해 대만 인근 필리핀 최북단 바타네스 제도에 군사 배치 강화 계획(경,신)
ㅇ 대만, 中의 M503 항로 변경 보복조치로 中 단체 관광객 모집 중단(명,경,신)
(사설 및 칼럼)
ㅇ 대선 연도, 미중관계는 더욱 탄력적이게 될 것인가?(경A5(潘攀))
[경제․통상]
ㅇ 홍콩 정부, 2.7(수) HK$60억 규모 복수통화(홍콩달러·위안화·美달러·유로) 표시 디지털녹색채권 발행(신)
ㅇ 中 인민은행, 2.20(화) 홍콩에서 RMB450억 규모 중앙은행증권(CBB) 발행 예정(신)
ㅇ 中, 증시 폭락 사안 관련 이후이만 증감회 주석 해임하고, 우칭 前 상하이시 당 부서기를 신임 주석 겸 당서기로 임명(경,신,S)
- 애널리스트 : 음력 설 기간 앞두고 증감회 수장 교체는 투자자 심리 진작 위한 행동으로 보여
ㅇ 中, 美달러 강세로 금년 1월 외환보유고 US$3.22조로 전월대비 0.58% 감소…연속 2개월 증가세 중단(경,신)
ㅇ 美-中 상무부 차관, 2.6(화) 화상통화…中은 美의 對中 반도체·클라우드 서비스 규제 등 의제 제기, 美는 “中과 디커플링 추구 안 해” 강조(경,신,S)
- 美, 미중 금융워킹그룹 제3차 회의에서 옐런 美 재무장관의 금년 내 방중 의향 표명
ㅇ 숄츠 독일 총리, 4.15(월)~16(화) 비즈니스 업계 대표단 이끌고 방중說(신)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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