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샤바오룽 중앙 홍콩‧마카오공작판공실 주임, 금일(2.22)부터 7일 간 홍콩 방문…존 리 행정장관, “중앙정부의 홍콩에 대한 관심과 중시 감사”(다수 언론)
- 중앙정부, 中 본토인들의 홍콩 자유여행 확대 계획에 대해 ‘긍정적 반응’
ㅇ 크리스 탕 보안국 국장, 사실에 근거한 정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위법 아님을 재차 강조…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이후 해외도피 홍콩인과 외세로부터 더 많은 비난 있을 것으로 전망(다수 언론)
ㅇ 염정공서(ICAC), 2.21(수) ICAC 설립 50주년 리셉션 및 ‘홍콩국제염정학원’ 설립 기념식 개최…존 리 행정장관, “염정학원, 홍콩의 반부패 센터 지위 향상시켜야”(다수 언론)
ㅇ 존 리 행정장관, 2.20(화)~21(수) 이틀 간 홍콩 전인대 대표 및 정협 위원들과 만나 의견 교류(대)
(사설 및 칼럼)
ㅇ 샤바오룽 주임의 홍콩 방문, ‘통치에서 번영으로’를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촉진(대A6(屠海鳴))
ㅇ 샤바오룽 주임이 홍콩 예산안 발표일(2.28)까지 홍콩에 머무르는 것은 어떤 시사점을 갖는가…정계, 중앙정부의 홍콩 경제와 민생 상황에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경A7(傅流螢))
ㅇ 샤바오룽 주임의 홍콩 방문, 홍콩은 진실을 들어야…홍콩 통치자들이 (중앙정부가 원하는 바에 대해)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HK01(陸逸安))
ㅇ 英 NGO ‘홍콩 워치(Hong Kong Watch)’는 홍콩에 대해 무책임하게 함부로 말할 자격 없어(대A14(卓偉))
ㅇ 홍콩의 강점은 대체 불가, 미래 발전 전망 밝아(대A4)
ㅇ 마이스 산업(MICE) 도시로서의 홍콩의 장점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HK01(龍子明))
[중국 정세]
ㅇ 中 국무원, 2.19(월) “연내 과태료 설정 및 시행 관련, CCTV 장비 정비 및 규범 작업 완료해야…CCTV 설치 위치를 명확하게 표시하고 대중에게 알릴 필요”(명)
ㅇ 中 좌파(보수파) 웹사이트 ‘마오쩌둥 박람(毛澤東博覽)’, 2.20(화) 발표문 통해 “관련 부서로부터 ‘웹사이트상 정보 부적절’ 이유로 폐쇄 요구 받아”(명,신)
ㅇ 中, 싱가포르 에어쇼에 최신 Z-10ME 공격헬기 선보여…분석가들, “전 세계 무기수요 급증에 따라 中이 새로운 구매자 모색하고 있다는 것 의미”(S)
ㅇ 황춘루 생태환경부장, 2.20(화) 가나스기 겐지 신임 주중 日 대사와 면담…“日, 오염수 책임있는 방식으로 처리해야”(S)
ㅇ 제중(揭仲) 중화전략전첨협회 연구원, 中 해경의 진먼 해역 상시 순찰 관련 “中은 대만의 법 집행 관할권 부정하고 ‘새로운 현상’ 구축 위해 법률戰 추진중”(다수 언론)
- 美 국무부, “中, 일방적으로 현상 변경하지 말 것” 촉구
(사설 및 칼럼)
ㅇ 후난성의 ‘해방사상 대토론’이 새로운 개혁의 서막인지는 각지 반응과 양회에서 어떠한 새로운 흐름이 제시될지 지켜봐야 알 수 있어(경A7(潘攀))
[경제․통상]
ㅇ “홍콩은 끝났다” 주장 스티븐 로치 前 모건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중국정부는 홍콩이 더 좋은 미래 갖기를 원한다면 홍콩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야, 대만구는 중국 중심의 컨셉…선전의 역할 홍콩보다 더 중요해질 가능성 있으며, 홍콩은 소외될 리스크 있어”(경,신,S)
- 노엘 퀸 HSBC CEO, “홍콩은 여전히 경쟁력 강한 시장…홍콩의 국제금융센터 지위 유지에 자신 있어”
ㅇ 홍콩, 지난 3년간(2021~2023) 가상자산(VA) 관련 범죄사건 총 7,148건…관련 금액 규모 HK$69.29억(신)
ㅇ 홍콩정부 발전국(Development Bureau), 북부신도심 건설 추진 관련 라우파우산(流浮山) 지역은 디지털과학기술허브로 건설 계획(신)
ㅇ 中, <민간경제촉진법> 초안 마련 착수…국유·민간 기업의 평등한 대우 실천 목적(경,신)
(사설 및 칼럼)
ㅇ 중국의 대출 금리 인하는 부동산 부양 위한 계산된 움직임(SA10)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