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딩쉐샹 中 부총리, 홍콩‧마카오 전인대 대표 전체회의 참석해 “‘일국양제’ 실천은 새로운 중대성과 이뤄”‧“홍콩의 국제교류협력 확대 지지”(다수 언론)
- 딩쉐샹, 홍콩에 대한 '국제금융센터 유적'론 관련 “중앙정부, 홍콩에 대한 우대 정책 지속으로 홍콩 국제금융센터 지위 및 기능 유지 적극 지지할 것” 강조
ㅇ 입법회, 금일(3.8)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1‧2독회 진행 및 초안 심의 예정…행정장관, “전속력으로 입법 완료해야”(다수 언론)
※ 홍콩 입법회는 법안심사절차에 英 3독회제 채택 ‣1독회(First reading) 법안 상정 ‣2독회(Second reading) 법안 전반적 원칙에 대한 토론 ‣3독회(Third reading) 법안 최종 검토 및 표결
- 딩쉐샹 부총리, “중앙정부, 동 법 입법 전폭 지지”
(사설 및 칼럼)
ㅇ 딩쉐샹 부총리의 ‘일국양제’ 논의는 중앙정부의 홍콩에 대한 큰 관심 반영(대A6(屠海鳴))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가속화’, 외부 세력의 ‘비난’ 및 방해 방지(명A14(李先知))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가속화 이유는 하루라도 빨리 경제 주력하기 위한 것(경A9(傅流螢))
ㅇ 크리스 탕 보안국 국장,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비난대응팀(反駁隊)은 결국 해산될 것이지만, 정신만은 영원히 존재할 것…향후 각종 방식 이용해 비난 대응”(경A12(吳爾文))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3.7(목) 전인대 인민해방군 및 무장부대 대표단 전체회의 참석…해상 권익 수호 등 강조(다수 언론)
ㅇ 왕이 외교부장, 3.7(목) 양회 기자회견에서 미중관계·대만문제·남중국해·우크라이나 및 가자지구 등 설명(다수 언론)
- 분석가들, “中-필리핀 남중국해상 갈등, 장기적일 전망”
ㅇ 마싱루이 신장 위구르자치구 당서기, “3고세력(三股勢力 : 극단적 종교집단 세력·민족분열 세력·국제테러 세력) 여전히 활동하나 이로 인해 신장을 개방하지 않을 수는 없어”(성,경)
ㅇ 천송시(陳松蹊) 중국과학원 원사, “中 과학자들, 공공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 기상정보 등 민감하지 않은 과학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 확대 촉구(S)
(사설 및 칼럼)
ㅇ 중국 양회, 세계 경제의 희망의 등불(HK01(楊華勇))
ㅇ 왕이 외교부장이 전달한 중국의 자신감은 전 세계에 긍정적인 메시지 발신(SA10)
ㅇ 미중관계는 다시 한 번 기로에 서, 정상회담 약속 이행이 관건(성A6)
[경제․통상]
ㅇ 홍콩금융관리국(HKMA), 기업거래용 중앙은행디지털화폐(wCBDC) 관련 신규 프로젝트 ‘Ensemble’ 전개…금년 6월말 이전 샌드박스 마련 전망(경,신,S)
ㅇ 홍콩 정부, 3월말 ‘파이낸셜 메가 위크’ 개최…패밀리오피스·기후변화 등 관련 포럼·회의 개최 예정(신,S)
- 세계 최대 암호화폐 컨퍼런스 ‘컨센서스’, 2025년 홍콩에서 개최 예정
ㅇ 中 금년 1~2월 수출·수입액 US$5,280.1억·US$4,028.5억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7.1%·3.5% 증가…예상치 상회(경,신)
- 모건스탠리 : 中 1~2월 수출실적 강세는 기저효과·음력 설 등 영향, 3월에 강세 유지 어려울 것
ㅇ 中 2월 외환보유고 US$3.23조로 전월대비 0.2% 증가…금 보유고 7,258온스로 16개월 연속 증가세(경,신)
ㅇ 中 전인대 대표, “中, 조선 분야의 글로벌 선도 지위 유지하고 韓 추월하기 위해 엔진 등 핵심 부품의 자국 개발 능력 강화 필요”(S)
ㅇ 美 상원 국토안보위원회, 3.6(수) 中 바이오테크 기업 거래 제한하는 <바이오안보법> 통과(경,신)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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