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입법회, 6일 약 40시간 연속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심의 중…보안국, 다수 항목 개정 제안(다수 언론)
- 크리스 탕 보안국 국장, “간행물 소지만으로 위법은 아니며, 선동 의도 여부 살펴봐야”
ㅇ 홍콩 정부, 반중 인권단체 ‘홍콩워치’가 종교인과 신도들의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에 대한 불만 조장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대,신)
ㅇ 금년 홍콩 방문 관광객 수 급증, 1~2월 783만명‧1일 평균 13만명 방문…지난 분기 대비 13% 증가(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겨냥한 서방 언론의 ‘심리전’(대A12(卓偉))
ㅇ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 구조의 변화와 불변…△홍콩의 헌법적 책임 이행 불변 △입법 3대 원칙 불변 △입법 지지 역량 강하게 변화 △외부세력 간섭 약하게 변화(경A16(屠海鳴)
ㅇ 알리바바 ‘홍콩 예술 진흥’에 50억 홍콩달러 투자, 홍콩은 중국 본토 엔터테인먼트 및 해외 벤처의 파일럿 (명A10(李先知))
[중국 정세]
ㅇ 中, 건국 75주년 기념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 선정 표창 예정…“18차 당대회 이후 인물 지명” 강조(대,명)
ㅇ Gregory Guillot 북미방공사령부 사령관, “인민해방군 군용기, 이르면 금년 안에 美 방공식별구역 인근 이행 가능성”(신)
ㅇ 中, 日에 “오염수 방류로 인한 경제적 피해 보상 체제 마련” 요청…日, 거부 의사 표명(경)
ㅇ 中, 샤오메이친 대만 부총통 당선인이 개인적으로 美 방문한 것에 대해 비난…“美, 어떠한 형태의 접촉도 주선해서는 안돼”(경,S)
ㅇ 천빈화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민진당 당국, 진먼 中 어민 2명 사망 사건 관련 문제 해결 지연…문제 해결에 성의 보여야 협상 재개 가능”(명,신)
(사설 및 칼럼)
ㅇ 양회의 변화, 추측과 오해…중앙정부가 외부와의 소통 강화하고 오해를 해소하는 것은 새로운 대외개방을 위한 불가피한 준비(경A7(潘攀))
ㅇ 중국은 더 이상 맹목적인 개발 추구하지 않을 것(명B11(張志剛))
ㅇ 중국과 러시아는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제 규칙에 대한 접근 방식은 상이(SA11(Wang Yiwei))
[경제․통상]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조세제도 검토 필요성에 대해 “관련 연구 추진할 것이나 조세제도 공개적으로 논의할 적절한 시기 아냐”(신)
ㅇ 시진핑 中 주석, 양회 기간 과학연구개발 결과를 시장성 있는 제품으로 전환 추진 촉구…광둥성·장쑤성의 혁신과학기술 발전 및 국가 경제 성장 추진 위한 주도적 역할 강조(S)
ㅇ 리창 中 총리, 3.13(수) 베이징에서 혁신기술 기업 시찰…표준 제정에 대한 지원 강화·AI 산업 발전 추진 등 강조(경,신)
- 中 국무원, 소비 진작 위해 대규모 설비·소비재 교체 방안 발표…관련 시장 규모 RMB 5조 달할 전망
ㅇ 美 하원, 3.13(수) 中 바이트댄스 대상 6개월 내 틱톡 강제 매각 요구하는 법안 통과…中 강력 반발(경,신)
ㅇ 韓, 핵심광물의 對中 의존도 낮추기 위해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적극 추진…탈중국화 가속화 추세(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중등기술함정(middle technology trap)’ 극복하려면 미중갈등으로 인한 외부 요인 및 노동자 권익 문제 등 내부 리스크 해결 필요(SA11(Yanto Chandra))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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