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정부, 3.20(수) 美‧英‧日‧EU 등 외국의 국가안전수호조례 비난 발언 강력 반박(다수 언론)
- 中 외교부, “국가주권수호의 결심 확고”
- 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국가안전수호는 불변의 진리, 홍콩 정부의 입법 비방 불허”
ㅇ 홍콩 유명 작가 둥차오(董橋, 빈과일보 사장 역임) 신작 3권, 中 본토 서가에서 철수(성)
(사설 및 칼럼)
ㅇ 국가안전수호조례 만장일치 통과는 애국자에 의한 홍콩 통치(愛國者治港)의 새로운 면모 보여줘(대A10(譚耀宗))
ㅇ 국가안전수호조례 통과 후에도 홍콩정부와 건제파는 지속적인 설명으로 서방의 비난을 방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내적으로는 경제와 민생에 주력해야(경A8(傅流螢))
ㅇ 파리 올림픽 개최를 통해 ‘홍콩 이야기’ 잘 전해야(신A2)
[중국 정세]
ㅇ 왕이 외교부장, “中-호주 관계 정상궤도로 복귀, 후퇴 안돼”…이달 말 와인 수입금지 해제 전망(다수 언론)
- 호주 총리, 리창 中 총리 연내 호주 방문 기대
ㅇ 바오완구이(寶萬貴) 신장위구르자치구 정협 부주석, 기율위반으로 조사받아…양회 후 5번째 ‘호랑이(고위직)’ 낙마(성,신)
ㅇ 中, 주중 필리핀 대사 ‘초치’ 남중국해 관련 엄중 항의…주필리핀 中대사관,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필리핀 방문 시 남중국해 발언 관련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에 말썽 일으키지 말 것” 촉구(명,신)
ㅇ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ISDS 남중국해 주권 관련 조사 : 주민 73% 이상, 中을 위협으로 인식(S)
ㅇ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中,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시키는 데에 큰 잠재력 있어…中-우크라이나 관계에 큰 문제 없어”(S)
ㅇ 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만 인근에서 해경과 실전 합동훈련 실시(대)
ㅇ 대만, 최근 어선 사고 불구 4.2(화)~30(화) 간 20여일 진먼 해역 주변에서 정기 군사훈련 실시 예정(S)
ㅇ 국민당, 차이잉원 총통에 퇴임 전 대만 실효지배 중인 남중국해 타이핑다오 방문 요구…대만 외교부장, “심사숙고해야”(명)
(사설 및 칼럼)
ㅇ 트럼프 ‘대통령 복귀’ 리스크 신중히 대응해야(성A10(聶風))
ㅇ 중국과 호주는 각자 필요한 것 얻어, 양국 관계 해빙은 현실적 고려에 의한 것(성A6)
[경제․통상]
ㅇ 홍콩정부 중점기업유치판공실, 3.20(수) 25개(中기업 19곳·美기업 6곳) 기업과 파트너 합의 체결…Paul Chan 재정사 사장, “금년 내 300여개 전략적 기업과 면담 전망”(경,신,S)
ㅇ 中-홍콩 Swap Connect 북향거래(홍콩→中본토) 지난 5월부터 개통 9개월 간 거래액 총 RMB1.2조(신)
ㅇ 시진핑 주석, 3.20(수) 후난성 창사(長沙)에서 중부지역굴기추진좌담회 주재…중부지역의 대만구와 심층적 연결 강화 강조, 과학기술·산업 혁신 및 ‘신품질 생산력’ 발전 추진 등 지시(다수 언론)
ㅇ 中, 이르면 금년 2분기에 장기 특별국채 발행 시작…과거 특정 국유은행만 대상으로 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은행·증권사 등에 공매 전망(신,S)
ㅇ 금년 1월 中 보유 美 국채 US$7,977억으로 전월대비 US$186억 감소…작년 8월來 최저치(신)
ㅇ 中·EU 금융워킹그룹 제1차 회의 3.18(월)~19(화) 베이징에서 개최…反자금세탁·금융감독 등 협력 논의(신)
ㅇ 美, 中 화웨이의 기술 발전 견제 위해 화웨이 협력사까지 제재 검토…中, “시장질서 교란” 강력 반발(경,신)
(사설 및 칼럼)
ㅇ 中, 쌍순환 전략 효과적으로 실시하려면 청년실업률 문제 우선 해결 필요(SA10(Dominik Mierzejewski)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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