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럭비팀(선수단 30명)이 대 홍콩전을 위해 홍콩에 도착했다.
대표팀 환영회에는 김영수 한인회 체육이사님가 환영인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경기하며,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치자” 라고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이에 우승 가시권에 있는 대표팀은 마지막 홍콩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선수단 30명은 6월 22일 오후 4시 30분에 있을 대 홍콩전을 위해 점심식사 후 가볍게 현지 적응 훈련을 하기로 하였다. 경기 날에는 유형철 대한민국총영사, 최재원 한국문화원장, 한인회 회장과 교민들이 함께 응원에 참여한다.
신한은행 홍콩지점과 홍콩한인회, 홍콩한인회 이사 익명의 후원으로 국가대표 럭비대표팀의 현지 적응과 경기력을 위해 작년과 같이 햇반과 생수, 컵라면, 김치, 코코넛워터를 포함 한식 케이터링을 지원한다.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 티켓 구매 링크 : https://www.tickets.hkrugby.com/ko/arc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