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지역 언론 보도 동향(2024.10.25)
[홍콩‧마카오 정세]
ㅇ 홍콩 공항관리국, 10.24 HK$1천억 투자해 공항도시 건설 발표…예술 단지 구축 및 수상레저 시설 설치 등으로 고급 및 젊은 관광객 유치(다수 언론)
ㅇ 호주 국적 종심법원 해외 비상임 법관(판사) Patrick Keane, 10.22 시드니 강연 시 시위자들로부터 항의받아…홍콩 정부, 최근 해외인사들이 법관에 압박 가하는 행위 강력 규탄(대,성,신)
ㅇ 법원, 민주파 예비선거 사건 피고인 대상 11.19 형량 판결 예정(명,S)
ㅇ 성도일보 여론조사 : 홍콩 시민 62%, <시정보고>에 만족(성)
ㅇ 레이먼드 시우 경찰처장, “홍콩은 엄격한 통제하에 있는 도시 아냐…직접 홍콩에 방문하여 실제 상황 볼 수 있어야”(S)
ㅇ 광둥성 헝친(橫琴) 소재 ‘마카오 정무 24시간 셀프서비스 센터’, 10.24 개관…헝친 거주 마카오 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국경 간 정부 서비스 제공(오)
(사설 및 칼럼)
ㅇ ‘공항도시’는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정책 지원이 성패에 영향 미쳐(명A3)
[중국 정세]
ㅇ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시진핑 주석,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브릭스 가입 지지하고 발전시켜야”·“글로벌 사우스의 부상은 세계 대변화의 뚜렷한 상징”(다수 언론)
- 시진핑, 10.24 러-우 정세 조속한 완화 촉구…푸틴, “어떤 방안이든 현실적으로 연구할 것”
- 시진핑, 10.23 브릭스 정상회의 계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회담…“국제·지역적 상황 변할지라도 中은 변함없이 이란과의 협력 관계 발전시킬 것”
ㅇ 수감된 변호사 및 인권운동가 쉬즈융(許志永), 교도소 당국의 인권침해에 항의하기 위해 20일째 단식(명)
ㅇ 美, 인공지능(AI)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제안으로 라이벌인 中에 대해 우위 점하려 해…中‧美 과학기술전은 美 대선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을 것(성,S)
ㅇ 마이크로소프트 : 中‧러‧이란 사이버군, 美 대선 간섭…中, “악의적 추측” 비난(경,신)
ㅇ 中 표준지도 말레이시아 사바‧사라왁 인근 해역 대부분 포함, 논란 초래…말레이시아 정치인들, 반격 촉구(신)
ㅇ 인도네시아 순찰선, 남중국해에서 中 해경선 3일 만에 2번째로 몰아내…분석가들, “이는 中이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의 결의를 시험하는 것일 수 있어”(경,신,S)
ㅇ 대만군 대함 시스템의 은닉처 노출…외신 : 전쟁 발발 시 파괴될 것(대)
ㅇ 中 허사이테크놀로지(Hesai Technology,禾赛科技), 美 블랙리스트에 다시 올라 소송 계획(경)
(사설 및 칼럼)
ㅇ 국가발전의 대국과 세계 정치·경제 구조 심도있게 파악해야(대,A10(周八駿))
[경제․통상]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 홍콩, 中 본토 기업들이 홍콩에 상장하도록 장려하고 대만구(GBA) 인적·데이터·자본 흐름 개선 위해 對중앙 당국 로비활동 지속할 것(경,S)
ㅇ 블룸버그 : 홍콩 민간 자산관리 규모, 6년 안에 USD2조3000억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스위스 제칠 전망(신)
ㅇ 침례대 경영대 인적자원전략·발전연구센터 : 금년 홍콩 평균 급여 인상률 3.5%로 2년 연속 광둥성·마카오 대비 높아…홍콩 학부 졸업생 초임 월급 HKD19,806로 작년 대비 9.3% 상승(신,S)
ㅇ 무디스 : 홍콩 부동산 개발업체들, 최근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 금년과 내년 수익 타격 가능성…상업 부동산 시장 공급 과잉 및 주민들의 中 본토·해외 소비 증진 등 원인(S)
ㅇ 홍콩금융관리국(HKMA), 10.24(목) 3년 만기 위안화 표시 정부채(총 RMB10억) 입찰 실시…입찰 신청 총액 RMB72억1200만으로 6.2배 초과 청약(신)
ㅇ BNP파리바 : 美, 對中상품에 60% 관세 부과하여 中이 보복할 시 위안화 기준환율 7.51 전망… 中 대응 없을 시 7.71 수준 될 것(신)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당국, 소매업자 및 전반적 경제 회복 지원 방안 지속해서 마련 필요…소매업자들도 소비자 만족을 위한 새로운 방법 찾아야(SA10)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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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역 언론 보도 동향(2024.10.26-28)
[홍콩‧마카오 정세]
ㅇ 추이젠춘(崔建春) 주홍콩 특파원공서 특파원 인솔 홍콩주재 영사단 및 재계 산둥성 방문단, 10.27 일정 종료…추이젠춘, “홍콩주재 영사, 中 본토 익숙하지 않으면 잘하기 어려워”(다수 언론)
ㅇ 홍콩 정부, 10.26 ‘기본법 공포 34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폴 람 율정사 사장, “법치교육과 애국교육은 불가분의 관계”(다수 언론)
ㅇ Kevin Yeung(楊潤雄)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10.28 올림픽위원회 회의 홍콩 개최 유치 위해 포르투갈 방문(28신)
ㅇ 中 국무원, 10.25 제6차 전체회의에서 Sam Hou Fai(岑浩輝) 제6대 마카오 행정장관으로 임명(다수 언론)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새로운 군사비서 생긴 것으로 보여…팡융샹(方永祥) 중앙군사위 주임, 로켓군 방문 등 동행(27S)
ㅇ 유인비행선 선저우 19호, ‘전 시스템 합동 훈련’ 전개…이번 주 내로 발사 예정(27성)
ㅇ 중앙기율검사위원회 : 1~3분기 동안 촌(村) 간부 7만7천명 조사받아, 작년 한해보다 많아(28명)
ㅇ 군 전자기술 대기업인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CETC) 부패說, 허원중(何文忠) 그룹 부사장(副總經理)에 이어 천자오슝(陳肇雄) 前 회장 및 우만칭(吳曼青) 前 사장(總經理)도 조사받아(26성,명)
ㅇ 종쯔란(鍾自然) 前 중국지리조사국 국장, 뇌물수수 및 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26S)
ㅇ 中 2025년 ‘국가고시’(공무원 시험), 325만명 응시로 최고치 기록…최고 인기 직책, 경쟁률 16,700:1(26-27신;26명)
ㅇ 트럼프, “해리스, 시진핑 주석에게 농락 당할 것” 비판(26-27신)
ㅇ 푸틴-일론 머스크, 비밀리에 연락 지속 의심받아…푸틴, 머스크에 “시진핑 주석을 위해 ‘starlink’ 위성 인터넷 서비스 시작하지 말 것” 요구(26-27신;27S)
ㅇ 中‧러 해안 경비대 책임자, 10.21 베이징에서 만나 ‘실용적인 해상협력’ 촉구(26S)
ㅇ 中-인도 군대, 국경분쟁지역에서 단계적 철수(다수 언론)
ㅇ 분석가들 : 베트남이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지속할 경우, 대화 창구 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中과의 해상 교전 지속 및 고조될 것(26S)
ㅇ 美, 대만에 20억 달러 규모 첨단 방공 무기 판매 승인…中, ‘주권 침해’ 반발(다수 언론)
- 美 해군, 일부 군함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 검토
ㅇ 군사 전문가들 : 中 인민해방군 야간 훈련 주력, 대만해협 전쟁 가능성 포함 ‘급습’ 대비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보여줘(28S)
ㅇ 유럽의회, 10.24 대만 겨냥 中 군사도발 반대 결의안 통과…中, “내정간섭” 강력히 반대(다수 언론)
(사설 및 칼럼)
ㅇ 브릭스 국가 협력 메커니즘은 파도를 헤치며 전진하고 있어(26대A11(劉兆佳))
ㅇ 빅 브릭스 정상회의, 서방과의 대결 강화(27성A4)
ㅇ 외교시즌,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 지지(26명A12(鍾鳴九))
ㅇ 시진핑 주석과 모디 인도 대통령의 악수는 좋은 관계의 신호(26SA13)
ㅇ 中‧인도의 협력은 글로벌 사우스 전체적으로 긍정적(26SA14(Sagina Walyat))
[경제․통상]
ㅇ Paul Chan 재정사 사장, 금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전 “홍콩, 혁신·기술 분야에서 사우디와 더욱 긴밀한 관계 추구 중” 강조(28경,신,S)
- 10.30 상장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홍콩 ETF(Albilad ETF), 10.23 기준 USD13억 규모 자금 유입
ㅇ 항셍지수, 3주 연속 총 2,146p(9.4%) 하락(26-27신)
ㅇ Anatoly Kargapolov 주홍콩 러시아총영사 : 러시아-中 관계 강화로 홍콩과의 새로운 협력 기회 열려…홍콩과 구소련 국가 간 경제포럼 개최 희망(28S)
ㅇ 中 전인대 상무위, 11.4-8 개최 예정…경기부양 재정정책 세부 내용 발표 전망(다수언론)
- 中 9월 공업이익 수익 전년 동기대비 27.1% 감소…경기부양책 강화 기대 커져
ㅇ 中 상무부, 금년 1-9월 對中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 RMB 6,406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30.4% 감소(26-27경)
ㅇ 中 발개위, 혁신 역량 갖춘 민간기업의 국가 주요 과학기술 프로젝트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26S)
ㅇ 애널리스트 : 中, 동남아 무역·투자 가속화 위해 中·태국·베트남 등과 국경 접하는 라오스에서 인프라 건설 확대 모색(28S)
ㅇ 옐런 美 재무장관, 10.25 랴오민(廖岷) 中 재정부 부부장과 워싱턴에서 회동…거시경제 정책개발 관련 논의(28경,신;27S)
- 랴오민 부부장, 최근 인터뷰에서 “中 금번 경기부양책 조치 규모 상당히 클 것, 금년 中 성장률 목표치 5% 달성 자신”
ㅇ FTSE 러셀 글로벌 CEO : 中 시장 모멘텀 여전히 강력…中 금융시장 지수상품 지속 개발할 것(26S)
(사설 및 칼럼)
ㅇ 홍콩, 핀테크의 체계적 발전 통한 혁신개혁 지속 추진해야(28경(吳永嘉))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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