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정세]

ㅇ 크리스 탕(鄧炳強) 보안국 국장, “내년 추진 예정인 공직자 국가안전지침, 처벌은 없어”…금년 시정보고 시 국가안전 부분 내용 감소 관련 “글자 수로 우선순위 판단해서는 안돼”(다수 언론)

- 크리스 탕, 2019년 시위 관련 체포자 6,000명 未기소 관련 “기소 기한 정해져 있지 않아, 증거 수집에 시간 필요”

ㅇ 고등법원 국가안전 법관, Chow Hang-tung(鄒幸彤) 前 지련회 부주석의 해외 증인 실시간 동영상 증언 신청 기각(명,신)

ㅇ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및 샤바오룽 홍콩‧마카오판공실 주임, 10.28 베이징 방문한 Benjamin Keswick 자딘그룹(Jardine Matheson) 회장 일행 면담…홍콩 발전 위해 지속적으로 장점 발휘 희망 및 “국제사회가 홍콩에 대한 이해 높이는데 기여할 것” 촉구(대,신,S)

 

(사설 및 칼럼)

ㅇ 섬유업계는 ‘패션위크’ 계기로 돌파구 마련 모색 중, 블랙핑크의 홍콩 방문이 도움 줄 것인가?(경A9(傅流螢))

 

[중국 정세]

ㅇ 시진핑 주석, 10.28 중앙정치국 회의 주관…지도부의 정치 책임, 감시 및 시정 강화하고 부패 척결의 고압적 태도 유지 강조(다수 언론)

ㅇ 中 국무원, 출산 장려 위해 보조금‧휴가 등 13개 조치 마련(대,성,신)

ㅇ 왕하오(王浩) 저장성 성장, 당서기로 승진…천젠원(陳建文) 광둥성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 인민일보 총편집장으로 임명돼 정부급(正部級)으로 승격(성,명)

ㅇ ‘전국 10대 농민 우수 인재’ 중 한명으로 선정됐던 쑹스민(宋世敏) 장쑤성 최초 농민 부현장(副縣長), 범죄조직 연루 혐의로 체포돼(명,신)

ㅇ 中-EU 전기차 관세 협상 이견 속 ‘투표 기권’ 핀란드 대통령 내외 베이징 자금성 방문, 중국에 외교안보정책 소개 예정(명)

ㅇ 中 해사국, 10.28-11.1 남중국해 및 발해해 등 다수 해역에서 폭탄 투하 실탄 사격 훈련(대)

ㅇ 분석가들 : 美의 적대국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AI 강화는 中과의 기술 대전 촉진시킬 것(S)

ㅇ 美, 반중‧러시아 위성무기 배치할 것…中, 중단 촉구(경)

ㅇ 美, 中 해커들의 자국 통신망 침입 및 정치인들 통화 도청 소문 조사중…中, “적반하장”(경,신)

 

(사설 및 칼럼)

ㅇ 고압적인 반부패, ‘군수산업 호랑이(고위층)’ 낙마설 돌아(성A14(紀曉華))

ㅇ 빅 브릭스 협력은 허장성세인가?…△러시아는 국제적 고립 돌파 △‘非서구’와 ‘反서구’는 달라 △브릭스 발전 잠재력의 병목 현상 △각자 필요한 것을 얻은 정상회의(명B9(王家豪))

ㅇ 브릭스는 반(反)서구가 아니며 개발도상국이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플랫폼(SA11(Wang Huiyao))

ㅇ 브릭스 국가들의 더 큰 협력은 세계적인 안정에 이득될 것(SA10)

ㅇ 美 선거 결과는 中‧러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누가 당선되든 큰 변화는 없을 것(SA4)

 

[경제․통상]

ㅇ 홍콩 정부, ‘책임있는(responsible)’ AI 정책 가이드라인 발표…Paul Chan 재정사 사장, 핀테크위크 개막식에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핀테크의 두 가지 혁신” 강조(경,신,S)

ㅇ 캐세이퍼시픽, 10.28 홍콩-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수도) 직항 노선 재개…Paul Chan 재정사 사장,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불구 홍콩-중동 간 비즈니스 및 여행 기회 창출될 것”(S)

- 홍콩사이언스파크(HKSTP) CEO, 금주 사우디아라비아 ‘글로벌 AI 서밋(비전 2030)’에 25개 스타트업 참여…역대 최대규모 해외사절단

ㅇ 홍콩금융관리국(HKMA) 총재, 홍콩-中본토 간 FPS(Fast Payment System) 이용한 지급결제 방안 中 인민은행과 연구중…내년 중순 시범사업 개시 예정(신)

ㅇ 크리스 쑨 노동복지국 국장, 매년 인재 유치제도 통해 홍콩으로 이주한 5만 명 대상 비자 갱신 목표 달성 자신(S)

ㅇ 일부 中 주재 해외 기업들, 中 경기부양책 이후 소비 지출 증가 및 자본 접근성 증진 등 긍정적 신호有(S)

- 애널리스트 : 中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개인 소득세 인하해야

ㅇ 제2회 中 국제 공급망 엑스포(11.26 베이징 개막 예정), 일부 최빈개도국 초대하며 규모 확대 중…총 600개 이상 기업 참여, 190여 개 외국 참여자 중 절반 美·유럽 기업 전망(S)

ㅇ 장샤오강(張少剛) 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 美·유럽 등, 최근 中 관련 일부 경제·무역 제한 도입…명백한 일방적 조치(경)

 

(사설 및 칼럼)

ㅇ 책임있는 AI 정책 가이드라인은 장단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AI 응용을 통한 격차 해소 권장(경A4)

 

* 대공보(대), 성도일보(성), 명보(명), 경제일보(경), 신보(신), 오문일보(오), SCMP(S)

 

/끝/